요요전자, "2007년도, 비데 본질에 충실할 것"

원은영 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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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요요전자(주) 안황근 대표이사를 만나 웰빙가전을 대표하는 비데 산업의 현황과 2007년 경영목표에 관한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비데산업 선발주자로서 보는 업계현황은 어떠한가?

비데가 중소기업에서 중대기업 제품으로 바뀌고 있다. 해외시장까지 합치면 향후 비데산업은 5조원 시장이다. 이온수기, 정수기 시장과 함께 비데도 이젠 백색가전에 필수품이 됐다. 비데 종주국인 일본도 전체 가구의 6,70%가 비데를 사용하고 있을만큼 비데가 보편화 됐다. 또한 6~7년의 제품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데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산업이다.

비데사업의 사회적 배경을 보면 청결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현재 북경 올림픽을 겨냥해 중국 내에서 화장실 청결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세계인들이 중국에 관광하러 와서 가장 불편한 점이 화장실이기 때문에 북경을 중심으로 화장실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화장실 이미지를 변화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비데의 유무이다. 이런 인식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임상 실험을 해봐도 비데의 효과가 의학적으로 뛰어나다. 궁극적으로 인간은 쾌식, 쾌변, 쾌면이 되어야하는데 비데는 쾌변에 도움을 주는 보조기구이기 때문이다.

현재 비데의 거품가격이 많이 빠졌다. 그래서 품질 싸움이 시작된다. 품질을 더욱 강화하되 소비자 입장에서 만들어야 하고 고객관리도 철저하게 해야된다.

요요전자 현황과 2007년 목표에 대해 말해달라

서초구청에 요요비데 70여 개가 설치돼 있고 논산 훈련소와 해군사관학교에도 달려있다. 소방관, 경찰서와 같이 주야가 바뀌는 일에 종사하는 경우 생체리듬이 깨지기 쉬운 곳에 많이 보급돼 있다. 쾌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자신이 맡은 일을 충실히 할 수 있게 한다. 결국 비데 잘만드는 것이 애국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인지 작년말 수출의 날에 인천시로부터 표창패을 받았다.

현재 요요전자는 세계인증 마크를 기본적으로 다 가지고 있다. 이제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뿌리를 내리고 전세계 시장을 향해 나가면서 수출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그래서 해외 전시회도 많이 나갈 계획이며 그동안 구축해온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외적으로 총 매진하고자 한다. 그 밖에도 건설쪽 특판도 계속 진행하고 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D기업에 OEM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비데 기술은 이미 평준화 됐다. 결국 2% 차이다. 현재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노즐에 이물질이 잘 생기지 않고 자체적으로 세균번식을 막는 특별한 코팅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도기 일체형 비데도 개발중에 있다. 2007년 목표와 관련해서는 직원들에게도 항상 얘기하는 바지만, 비데 본질에 충실하고자 한다. 소비자 현혹하는 것은 불필요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비데를 공급해주는게 올 한 해의 목표다.

16년째 비데사업을 해온 경영자로서 한마디 한다면?

16년째 비데사업을 해 오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리콜도 많이 받았지만 한 우물만 판 결과 현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요요전자의 경영이념이 첫째, 자연과 인간성 회복을 위하여 하나가 되자. 둘째,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자. 셋째, 상부상조 공생공존이다. 한마디로 사훈을 정리한다면, 내가 만든 비데를 쓰는 사람들이 만족함을 느끼길 바라며 건강보조기구의 역할을 잘 감당해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자는 것이다. 이에 덧붙여 우리나라 비데공급에 일조한 기업이고 제품 품질도 자신있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도 이런 제조기업들을 키워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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