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를 넘어서, 기아 ‘시드’

서민호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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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HBORN,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World Calss Brand in Germany - KIA') -- <Visual News> 연간 340만 대 규모의 독일 차 시장에서 80만대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C세그먼트, 이 분야에서 기아가 내놓은 전략차종이 ‘시드(cee’d)’다.

지난 2006년 제네바 모터쇼와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며 호평을 받았던 시드는 2006년 12월에 유럽시장 공략을 목적으로 한국이 아닌 슬로바키아 질리나 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유럽시장에 상륙했다. 유럽에서 디자인되고 유럽에서 생산되는 해치백 스타일의 준중형 신차로 1.6, 2.0 디젤, 1.4, 1.6, 2.0 가솔린의 다섯 가지 엔진과 세가지 수준의 트림레벨, 12가지 바디칼라 등이 적용됐다.

특히 독일시장에서 시드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데, 작년 5월부터 독일에서 기아차를 팔기 시작한 독일의 유명 딜러샵 AUTOHAUS SEiFERT의 ‘Rudolf Winnen’ 대표는 “‘시드’는 유럽 시장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겨냥해서 나와도 충분할 만큼 경쟁력이 있다”며 “도요타의 코롤라 후속 ‘아우리스’를 보면 내세우는 정체성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고 신모델로써 가지고 있는 특징이 부족하나 시드는 일관되고 뚜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시드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d)'가 최신호에 게재한 C세그먼트 9개 차종 비교평가에서 폭스바겐의 골프(Golf)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하고 특히 편의사양 부문에서는 골프(Golf)를 뛰어넘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독일 시장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설명: 프랑크푸르트 내 홍보를 위해 영업사원들은 '시드' 스티커가 붙은 차량을 마을에 주차한다)

(사진설명: C세그먼트의 ‘시드(cee’d)’는 기아차 유럽 시장 공략의 기수다. 독일 내 480개 매체에서 호평했다)

(사진설명: 기아차 독일판매법인과 현지 딜러들 간의 빠른 커뮤니케이션, 인간적인 유대관계는 독일 시장에서 기아차 급성장의 또 다른 중요한 요인이다. AUTOHAUS SEiFERT 기아담당 딜러와 기아 관계자들이 AUTOHAUS SEiFERT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에 대한 지원 건을 논의하고 있다. 수준 높은 독일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딜러샵에서 소화할 수 있는 수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아는 적절한 타이밍에 이를 지원함으로써 발빠르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사진설명: 기아의 시드와 함께 같은 C세그먼트 부문에서 라이벌이 되고 있는 폭스바겐의 ‘골프’ 시리즈 중 하나, 200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사진설명: 서울모터쇼 2007에서 선보인 시드의 컨버터블 'EX Ceed', 시드의 스포티한 이미지에 전통적이고 낭만적인 패브릭 루프를 채용했다)

한편, 시드는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호조 힘입어 1분기에만 약 1만 2천대 가량이 판매돼 초기 붐 조성에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World Class Company 현장을 가다 - 기아(KIA)
‘독일 자동차 시장을 뚫은 기아의 감동스토리’ 보도순서


1. 독일 자동차 시장을 뚫은 기아의 감동스토리
2. 현지밀착 마케팅, 6부 리그 청소년 클럽 후원
3. [인터뷰] 독일 기아차 딜러 AUTOHAUS SEiFERT ‘Rudolf Winnen’ 대표 인터뷰
4. [제품기사] 폭스바겐 ‘골프’를 넘어서, 기아 ‘시드’
5. [제품기사] 독일 대형차 시장 공략의 기수 ‘소렌토’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World Class Brand in Germany - KIA': Min Choi, Caleb Ma, Esther Yoon, Samuel Kim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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