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형차 시장 공략의 기수 ‘소렌토’

서민호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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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HBORN,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World Calss Brand in Germany - KIA') -- <Visual News> 소렌토는 지난 해 독일 자동차 시장 G세그먼트에서 8위를 차지하며 기아차의 판매볼륨과 수익성에서 공히 기여했다.

기아차는 독일 시장에서 A세그먼트의 ‘피칸토’와 C세그먼트의 ‘시드’, G세그먼트의 ‘소렌토’를 전략 차종으로 내세우고 있다. ‘피칸토’와 ‘시드’에서 볼륨을 키우고 ‘소렌토’로 대형차 시장을 공략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대형차로 갈수록 자국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이 높기 마련인데 G세그먼트에서 8위를 차지한 것은 까다로운 독일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면서 대형차 시장에서 선전한 셈이다.

독일의 유명 딜러샵 AUTOHAUS SEiFERT의 대표 'Rudolf Winnen'은 독일 시장에서 소렌토의 인기 요인으로 캠핑카를 뒤에 달아 끌 수 있는 능력을 들었다. 소렌토와 경쟁하는 모델로는 BMW, 폭스바겐, 렉서스 등이 있는데, BMW는 가격이 높고 폭스바겐은 SUV 차체제작에 대한 노하우가 적으며, 렉서스는 소렌토처럼 힘 있게 캠핑카를 끌 수 없다는 것이다.

여행을 즐기는 독일 소비자들에게는 소렌토의 SUV 차체제작 노하우와 2.8 톤 캠핑카를 끌 수 있는 능력이 좋게 인식되고 있으며 작년 뉴소렌토로 바뀌면서 판매되는 정도도 높아졌다는 것이 기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러한 특징들 위에 소렌토는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오프로드(OFF ROAD)' 로부터 외관 및 내부 디자인, 일반도로주행, 경제성 등 3가지 부문에서 1위, 험로주행 부분에서 근소한 차이로 2위 등의 평가를 받으며 전체 평가결과 지프 체로키, 닛산 패스파인더를 제치고 SUV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사진설명: 브라버스에서 튜닝되고 있는 기아 '소렌토')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와 마이바흐 공식 튜닝카 제조사이며 로렌조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튜닝카 기업 중 하나인 ‘브라버스’에서도 소렌토를 튜닝 대상 차종으로 선택해 튜닝한 사례도 있다.

World Class Company 현장을 가다 - 기아(KIA)
‘독일 자동차 시장을 뚫은 기아의 감동스토리’ 보도순서


1. 독일 자동차 시장을 뚫은 기아의 감동스토리
2. 현지밀착 마케팅, 6부 리그 청소년 클럽 후원
3. [인터뷰] 독일 기아차 딜러 AUTOHAUS SEiFERT ‘Rudolf Winnen’ 대표 인터뷰
4. [제품기사] 폭스바겐 ‘골프’를 넘어서, 기아 ‘시드’
5. [제품기사] 독일 대형차 시장 공략의 기수 ‘소렌토’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World Class Brand in Germany - KIA': Min Choi, Caleb Ma, Esther Yoon, Samuel Kim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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