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3 Visual Talk] 기술이 뛰어난 기업이 망할 수 있다??

김소윤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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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USA (AVING Special Report on 'CES 2013') -- 일본 사람들 뇌리에는 샤프(Sharp)가 "액정(LCD)의 Sharp"라고 각인돼 있을 정도다. 그만큼 LCD기술이 뛰어나다는 얘기다. 유일하게 11세대 제조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샤프는 현재까지 LCD제조기술은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다. 샤프는 해상도 '8K', 즉 가로X세로(픽셀 수)가 무려 '7680x4320'이나 되는 텔레비전을 개발했다.
 
지금까지 시장에서 보편화 되고 있는 'Full HD'라고 일컫는 2K(1920x1080)에 비해 16배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고 있다. 픽셀 수로 비교해 보면 '2K : 8K = 2,073,600 : 33,177,600'이다. 이번 CES에서 선보이며 삼성, LG 등 주요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할 'Ultra HD'인 4K(3840×2160=8,294,400)'에 비해서도 4배나 더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 게 바로 8K다.
 
그런데 그런 Sharp가 파산 직전에 내몰렸다. 기술이 뛰어나다고 반드시 싸움에서 이기는 게 아니다. 경쟁은 여러 복합요소들이 작용해 승부가 결정난다는 사실을 샤프가 '몸소(?)'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CES 2013'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2013 International CES: Ideak Kim, B.J Park, Joseph Choi, Kevin Choi, Paul Shin, Dong-Kwan Kim, Sophia, Ashley Kim, Antonie, Seonjoo Lee, Yu Na Young, Li Xiaotong, Soyoon Kim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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