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07전략소개] JVC 물고기,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이유는?

Rose Kim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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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IFA 2007') -- <Visual News> JVC가 선보인 100Hz LCD TV 속의 물고기는 대각선으로 움직인다. 그 이유는 뭘까?

JVC 관계자는 이에 대해 "100Hz LCD TV를 내놓은 대부분의 브랜드는 대부분 가로 측면에서만 100Hz를 지원하는데 업계에서 JVC와 샤프 두 기업만이 가로, 세로, 대각선 모든 방향에서 100Hz 스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JVC는 이를 강조하기 위해 100Hz LCD TV 시연 시 영상이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으로 모두 지나가도록 해 둔 것이다.

JVC는 차세대 프로젝션 기술인 HD-ILA 방식의 TV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클리어 모션 드라이브(Clear Motion Drive)' 기술 기반의 풀 HD LCD TV도 함께 전시했다.

JVC가 출시하는 LCD TV가 유럽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3~4퍼센트 정도로 높지 않지만 CE 시장의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인 LCD TV 라인업을 가지지 않을 수는 없는 실정이다. 삼성이나 소니, 필립스처럼 볼륨으로 승부할 수는 없지만 제품에 대한 교육이 잘 되어 있고 가치를 추구하는 틈새 시장을 겨냥해 '미드하이(mid-high)', '하이엔드(high-end)' 제품을 꾸준히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기술측면에서 보면 개선된 것(evolution)은 있었으나혁신적인 것(revolutionary)은 없었다"며 "JVC 역시 전통적으로 기술에 많이 치우쳤는데(tech-driven) 이제 디자인이나 친환경성 등이 더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JVC가 선보인 하이엔드 풀HD LCD TV, JVC는 최근 CE제품은 '부인들이 좋아하는 요소(Wife Acceptance Factor)'가 있어야 된다며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자신들을 변화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세로로 움직이는 영상을 통해 JVC의 100Hz LCD TV는 가로, 세로, 대각선 모든 방향에서 100Hz를 지원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JVC는 자신들과 샤프만이 모든 방향에서 100Hz를 지원한다며, 샤프 LCD TV와는 디자인으로 차별화할 계획이고, 리테일 채널 파트너들과 협력해 JVC 100Hz LCD TV에 대해 잘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JVC는 두께가 30~35mm 정도 되는 초슬림 TV를 2008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다른 기업들도 초슬림 TV를 만들고 있지만 2010년이나 내놓을 예정이다. 샤프도 초슬림 TV를 선보였지만 튜너가 외장이다. 우리는 튜너 내장형으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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