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Japan (AVING Special Report on 'CEATEC 2007') -- <Visual News> 파나소닉은 씨텍(CEATEC) 2007에서 SD카드로 구동하는 MP3P 디스냅(D-snap) 시리즈의 최신작 'SD950N'을 선보였다.
AAC, MP3, WMA파일을 재생하며 블루투스 리시버를 지원하는 카내비게이션에 음악을 전송해 차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 블루투스 휴대폰으로 음악을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1GB용량의 SD카드와 노이즈캔슬 헤드폰을 포함해 2만 5천엔이다.
(사진설명: 야외에서 듣던 디스냅을 디도크에 도킹해 이어폰 없이 실내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파나소닉은 '비에라 링크(VIERA Link)'를 통해 영상음향 기기들을 연결하고 SD카드를 통해 노트북, 카메라, MP3P플레이어를 연결하는 한편, 블루투스 기능으로 카내비게이션과 휴대폰, MP3P를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