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ATEC2007전략소개] 기술의 JVC, 기술과 마케팅의 JVC로

유다움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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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Japan (AVING Special Report on 'CEATEC 2007') -- <Visual News> JVC는 씨텍(CEATEC) 2007에서 37mm 초슬림 42인치 LCD TV와 180Hz 구동, LED백라이트 등 최신 LCD 기술을 집중 선보였다.

기술의 JVC

JVC는 초박형 LCD TV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히타치는 2009년 이후, 샤프는 2010년 이후나 되야 초박형 LCD TV를 일반에 선보이겠지만 JVC는 그보다 앞서 2008년 3월부터 유럽 시장에 초박형 LCD TV를 선보일 것이라며 리어프로젝션이나 에브리오의 광학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JVC는 이 외에도 LED백라이트를 탑재하고 50% 이상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인 저전력 TV도 선보였다. 명암비는 10만 대 1이며 5ms 이하의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일반 TV의 세 배에 달하는 180Hz 구동 LCD TV의 프로토타입도 전시됐다. 제품화는 미정이지만 이 날 전시된 제품은 이미 유통되고 있는 판넬을 바탕으로 개발된 것이다.

현재 세 가지 기술은 개별 프로젝트로써 추진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초박형, LED백라이트, 180Hz등 모든 기술을 탑재한 TV출시를 목표로 한다는 게 JVC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손의 움직임이나 박수소리를 리모콘 대신 사용해 LCD TV를 조작하는 기술이 선보였으며 손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허공에서 LCD TV를 조작하는 등 다양한 신기술이 소개됐다.

(사진설명: 일반 TV의 세 배에 달하는 180Hz 구동 LCD TV의 프로토타입)

주력 사업분야인 프로젝터 제품군에서는 11월 중순 발매 예정인 풀HD D-ILA프로젝터 'DLA-HD100'을 선보이고 풀HD의 4배 해상도를 자랑하는 4K 2K 프로젝터 'D-ILA 4K 2K'도 전시했다.

JVC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D-ILA제품들은 소형화되면서 고성능화된 것이 특징으로, 4K카메라의 경우는 크기가 기존 제품의 3분의 1 수준에 본체 중량은 10Kg에 불과하다. JVC는 소형화된 D-ILA 4K 촬영카메라와 현재 개발 중인 4K/H.264플레이어, 이미 선보인 바 있는 4K 프로젝터를 통해 HD월드에 이은 '4K월드'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설명: 풀HD의 4배 해상도를 자랑하는 4K 2K 프로젝터 'D-ILA 4K 2K')

(사진설명: 기존 제품의 3분의 1 수준에 본체 중량은 10Kg에 불과한 4K카메라)

기술과 마케팅의 JVC

JVC는 지난 IFA 2007에 이어 CEATEC 2007에서도 '기술의 JVC'에서 '기술과 마케팅의 JVC'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현재 JVC는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유럽에서의 선전을 위해 유로 2008을 스폰서하고 있다. 히타치와 샤프보다 빠른 2008년 3월 유럽 시장에서 초박형 LCD TV를 출시하는 것이 유로 2008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기 위해서다.

JVC의 사토 구니히코 사장은 "기술력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는 JVC는 이제부터는 기술과 마케팅의 JVC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사업구조개혁이나 켄우드와의 자본업무 제휴 등을 추진해 2사분기는 영업이익의 BEP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이엔드 LCD와 D-ILA에 전력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물에 띄워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플레이어 'XA-AW33', 방수 기능이 있어 목욕 시에도 욕실에서 물에 띄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설명: IFA 2007의 JVC 부스, 인지도가 높은 유럽 시장에서 유로2008과 연계한 초슬림TV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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