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ATEC2007전략소개] 음향기술의 집대성 '돌비 볼륨', 영상기술의 비전 '돌비 비전'

이승현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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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Japan (AVING Special Report on 'CEATEC 2007') -- <Visual News> 음향 분야의 표준 돌비(Dolby)가 씨텍(CEATEC) 2007에서 영상 기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돌비는 LCD TV의 명암비를 향상시키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돌비 콘트라스트(Dolby Contrast)'를 공개하고 영화의 음성이나 음악의 음량 차이를 줄이면서 콘텐츠 제작자의 의도를 그대로 반영한 음향을 재생하는 '돌비 볼륨(Dolby Volume)'도 시연했다.

돌비 음향기술의 집대성 '돌비 볼륨'

'돌비 볼륨(Dolby Volume)'은 불필요하게 큰 음량의 차이를 줄이면서도 원 제작된 콘텐츠의 뉘앙스를 정확하게 재현하는 음향 기술이다. 단순히 전기적으로 특정 대역을 제어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용자가 소리를 들을 때 어떻게 지각되는지에 대해 돌비가 연구해 온 '심리음향학적' 노하우를 적용해 음향을 계측하고 해석해 제어하는 돌비 40년 연구의 결정판이다.

(사진설명: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이 3D로 시연됐다)

일반적인 제작 현장에서의 모니터 수준은 85dB SPL인데 실제 사용자들이 집에서 콘텐츠를 이용할 때는 이보다 작은 음량으로 사용한다. 돌비 볼륨은 기존 수준의 믹싱을 해석해 재생하기 때문에 음량을 줄여도 기존 제작자의 의도와 뉘앙스를 그대로 재현한다.

볼륨 컨트롤이 필요한 모든 AV기기에 사용 가능하며 현재 반도체 제조사나 완제품 제조사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돌비 영상기술의 비전 '돌비 비전'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돌비 콘트라스트(Dolby Contrast)는 LED백라이트를 사용한 LCD TV의 명암비를 개선한다. 돌비는 음향관련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영상 관련 기술을 연구해왔고 이번에 그 결실로 돌비 비전을 선보였다.

돌비 콘트라스트는 휘도 450~650칸델라의 일반적인 TV를 대상으로 하며 돌비 비전은 1,500칸델라 이상의 고휘도 액정 모니터를 대상으로 한다. 각각 일반적인 액정에 비해 5배, 25배의 명암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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