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성능을 원한다면 머리가 4개인 쿼드코어 CPU!

심범석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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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6일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 www.intel.co.kr)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인텔 코어2쿼드 CPU에 대한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Media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

이 날 선보인 ‘코어2 쿼드’ 프로세서는 코어가 4개 달려 있어 ‘쿼드’라는 호칭이 붙여졌고, 보통 코어란 사람 뇌에 해당하는 핵심 장치를 의미한다. 인텔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어가 두 개인 ‘코어2 듀오’에 비해 코어 2 쿼드는 3D 그래픽 랜더링은 79%, 3D 게임은 53%, 그리고 HD 비디오 제작은 54%정도 성능이 향상됐다.

이러한 멀티 코어 방식으로 인해 코어당 클록을 낮춰 에너지는 더 적게 소비하면서 다수의 코어를 하나의 프로세서에 탑재하면 전체 성능은 향상된다.

(사진설명: 오정균, 대학생, 숭실대학교 인터넷 방송국 씨즌넷 기술운영부장)

다음은 행사에 참여한 숭실대학교 인터넷 방송국 씨즌넷의 오정균 기술운영부장의 발표내용이다.

"저희 방송국의 모토는 바로 UCC입니다. 이 때문에 컨텐츠 제작에 대한 열의는 많지만 그 반면 장비의 성능에 대해서는 항상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서를 접했습니다.

긴 영상 강의 촬영의 경우 동영상 편집에 드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 두 시간짜리 강의의 경우 랜더링하고 압축할 경우 인텔 펜티엄D 시스템에서 6~7시간 소요됩니다. 이는 방송국 학생들에게도 본연의 업무인 학업에 부담이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랜더링 도중 시스템이 다운이 된다면 그 허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반면 인텔 코어2 쿼드 시스템을 사용하면 소요 시간이 2~3시간 밖에 소요되지 않아 방송국 학생들이 이 때문에 수업에 지각하는 일도 없습니다.또한 포토샵을 통한 사진 변환에도 시간이 많이 걸려, 이 시간에 게임이나 인터넷을 하는 등 잡일로 시간을 보냈지만 인텔 코어2 쿼드 시스템을 사용한 이후 기다릴 필요 없어 시간 절약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진설명:김진우, 프로게이머, 중국 베이징 e스포츠팀 소속)

중국 베이징 e스포츠팀 소속의 김진우 프로게이머도 코어2 쿼드의 성능을 호평했다.

"저는 게임 대회를 위해 자주 해외 여행을 다닙니다. 세계 게임 대회의 트랜드는 인텔 코어2 쿼드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9월 뉴욕에서 열린 워크래프트 게임 대회 등 최근 게임 대회에서 자주 인텔 코어2 쿼드 기반의 시스템으로 대회를 치루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서가 고사양 게임에 탁월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략 시뮬레이션의 경우 CPU의 성능에 따라서 승패가 갈립니다. 남보다 느린 CPU는 게임 화면을 느리게 만들고 이 때의 사소한 실수가 게이머에게는 치명적으로 다가옵니다. 이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우수한 성능의 CPU는 무척 민감한 주제이고 게이머들 사이에도 고성능 CPU의 정보 교환 자리에 항상 코어2 쿼드가 빠지지 않습니다. 게이머에게는 반드시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사진설명: 임재환, 대학생, 동아 방송예술대학 연기학과)

동아 방송예술대학 연기학과에 재학 중인 임재환 학생은 코어2 쿼드의 효율성에 대해 소개했다.

"저의 코어2 쿼드 이용 계기는 게임 때문이었지만 요즘에는 게임 이외의 일에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학교의 과제물 중 CD로 제작하는 경우는 피씨 한대로도 부족하여 두 대 이상의 피씨를 동시에 사용하여 과제물을 제작합니다. 반면 코어2 쿼드를 사용한 이후에는 마치 4대 이상의 피씨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처럼 빠른 성능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저는 등교시 지하철에서 듣기 위해 전날 저녁에 음악 파일이나 TV 영상을 녹화하여 압축하곤 합니다. 과거에는 이 일이 너무 지겨웠지만 이제 인텔 코어2 쿼드를 사용하면서부터는 시간도 빠를 뿐 아니라 압축을 하는 동안 다른 일을 할 수 있어 시간을 두 배로 버는 것 같습니다"

(사진설명: 고영태, KBS, 보도본부 뉴스 시스템 혁신 프로젝트팀 기자)

KBS 보도본부 뉴스 시스템 혁신 프로젝트팀에 소속돼 있는 고영태 기자는 HD방송 제작부문에서 코어2 쿼드가 기여하는 부분을 설명했다.

"방송국의 HD 방송 제작은 그야말로 1분 1초를 다투는 피 말리는 시간의 싸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성능의 장비는 필수이자 경쟁력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HD 촬영 장비로 녹화된 방송분은 블루레이 디스크로 저장되고 이 녹화분을 방송국의 시스템에 연결하여 편집하는 과정에서 인텔 코어2 쿼드 기반의 시스템은 필수적인 장비입니다.

방송국에는 뉴스 방송 1분전까지도 방송 파일이 도착하지 않아 피를 말리는 상황이 비일비재합니다. 대부분의 이유가 편집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속보를 다루어야 하는 뉴스 방송에서는 불과 1분의 차이로 좋은 뉴스를 시청자에게 먼저 선보일 수 있어 제작 시간을 줄이는 장비의 선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제로 이 자리에서 시연을 통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소니 베가스라는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HD 영상을 코어2 듀오와 코어2 쿼드의 시스템에서 랜더링 시 작업 시간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작업 중 CPU 점유율을 봐도 코어2 쿼드는 60~70% 밖의 점유율을 차지하지 않지만 듀얼 코어의 경우는 80~90%까지 점유하여 많은 차이를 보여줍니다. 이는 코어2 쿼드 시스템에서 HD 영상 편집을 하면서 동시에 기사 작성도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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