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기획인터뷰] 마다가스카르 같은 깨끗함을 전하는 동서산업의 친환경웰빙이야기

김미소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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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2008 PREVIEW') -- <Visual News> 동서산업(대표 김상환 www.dongsu.co.kr)은 친환경 웰빙 마감재 ‘에코카라트’와 ‘이낙스’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 2007년도 건설사 특판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으며, 고급 위생도기 브랜드 ‘이누스’로 욕실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2008년도에는 ‘아일릿(Islet)’이라는 고급 브랜드로 B2C 시장에도 도전한다.

(사진설명: 아프리카 청정지역 마다가스카르를 컨셉으로 한 광고로 주목을 받은 동서산업 위생도기 브랜드 '이누스')

동서산업은 제품을 통해 한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친환경 웰빙 제품들을 끊임없이 시장에 소개하는 데서 사회적인 역할을 찾고 있다. 자신의 꿈과 사원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수단으로써 동서산업을 이끌고 있는 김상환 대표를 통해 2008년 제품군별 주요 전략을 들어봤다.

(사진설명: 동서산업 김상환 대표)

2007년 동서산업의 주요 실적과 이슈를 정리한다면?

2007년 건설사 특판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30% 이상 성장했다. 이전에는 특판 시장을 제조사가 직접 하지 않고 유통 전문회사가 하다 보니 품질보증, 납기일 맞추는 부분에서 문제가 많았는데 동서산업이 직접 하면서 신뢰도를 쌓게 됐다. 6,600톤에서 8,500톤으로 공급규모가 늘었고 1군 건설업체에서 신뢰를 쌓은 것이 주요 실적이다.

2007년도에 매출과 이익성장에 가장 중점을 뒀다. 4월에 조직을 변경하고 특판 시장팀을 만들어 열심히 뛰었다.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매출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써포트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진설명: 동서산업 김상환 대표)

2007년 가장 인기 있었던 대표제품을 꼽는다면?

단연 에코카라트다. 단독으로 100억 매출을 올렸다. 사용해 본 소비자들이 100% 만족한다. 주상복합 아파트, 침실, 거실에서 결로 현상이 없는 점이 가장 좋은 점으로 꼽힌다. 아트월로서의 디자인도 뛰어나다.

(사진설명: 동서산업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표 제품 '에코카라트')

2008년 제품군별로 가지고 있는 전략을 소개해 달라

타일에 있어서는 ‘어린이 방 대상 에코카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 에코카라트를 환경에 민감한 어린이들의 방만 꾸미는 별도의 테마로 가지고 가는 것이다. 어린이들의 건강과 발달을 위해 제안하는 것으로,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웰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기업의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제품은 개발 단계에 들어가 있으며 3년 이내에 여기서만 100억 매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외장재에 있어서는 한국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해 ‘이낙스’의 한국 시장 저변확대를 꾀하는 것을 주요 전략으로 하고 있다. 한국에서 제일 안타까운 부분이 외장이다. 아파트도 페인트 외장에 대부분인데 돈도 많이 들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기능성 친환경 외장재 이낙스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켜 나가는 한편,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할 계획이다.

욕실 제품에 있어서는 원적외선 위생도기 ‘이누스’를 고급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예정이다. 품질에서 확실한 임상결과가 나오면 위생도기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나설 것이다. 이번에 이누스 브랜드로 비데일체형 고급 양변기를 출시했는데 소비자가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08년 상반기에 ‘아일릿(Islet)’이라는 고급 브랜드를 B2C 시장을 대상으로 런칭한다. B2C가 마진이 크지 않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개선할 부분은 개선해 가면서 B2C 시장에도 도전해보려 한다.

(사진설명: 2007년 VIP ASIA 2007 '올해의 제품'에 선정된 동서산업 위생도기 브랜드 '이누스')

2008년 새해 개인적인 소망이 있으시다면?

동서산업의 대표이다 보니 우선 동서산업 사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작년까지는 건설업체 임원들과의 미팅이 더 많았다. 올해는 좀 더 사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특히 미래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도록 젊은 사원들의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적극 반영하고 있다.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도 그와 같은 이유에서 진행한 것이다. 상금 600만원을 걸고 공모했는데 2월에 있을 경향하우징페어 때 시상한다.

산을 많이 다녔는데 산이 애인이라고 생각된다. 산을 오를 때마다 나의 꿈과 동서산업 사원들이 가진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더욱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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