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08키워드] MS "내츄럴 인터페이스, 제2의 디지털 세대 연다"

Rose Kim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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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USA (AVING Special Report on '2008 CES') -- <Visual News> 빌게이츠는 마지막 기조연설인 2008 CES 키노트에서 음성이나 동작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스크린과 같은 '내츄럴 유저 인터페이스(natural user interface)'의 개념을 설명했다.

(사진설명: 내츄럴 유저 인터페이스의 한 예 '서피스(surface)')

마지막으로 직접 무대에 서는 키노트인 만큼 빌게이츠는 현재까지의 디지털 세대가 1세대라고 정의하고 제2의 디지털 세대가 열린다고 말한 후 '내츄럴 유저 인터페이스'가 그 중 큰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망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빌게이츠는 키노트 중 두 개의 디바이스 선보였는데 그 중 하나가 '서피스(surface)'다.

테이블에 HD 멀티터치스크린과 동작감지 카메라가 장착된 것인데 모든 게 와이파이로 연결돼서 사진을 찍어서 카메라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드래그 앤 드롭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RFID 태그가 장착된 와인잔을 바닥에 놓으면 그와 관련된 웹콘텐츠를 스스로 서핑해 테이블에 디스플레이해 주며, 스노우보드를 터치스크린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로 디자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하나의 기기는 휴대폰이나 PDA에 장착 가능한 검색 기술로, 휴대폰으로 촬영한 풍경사진이나 인물사진을 통해 그 대상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거기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대상에서 연상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서비스다.

빌게이츠는 휴대폰 카메라로 상대방을 촬영한 뒤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나타나는 것을 시연했으며, 라스베가스의 풍경을 촬영하면 라이브쇼 간판 촬영 시에는 티켓 판매사이트가 연동되고 레스토랑 간판 촬영 시에는 레스토랑 예약메뉴가 연동되는 것도 시연했다.

한편, 빌 게이츠는 기조연설에서 제2의 디지털 세대를 이끌어 갈 세 가지 주요 요소로 HD스크린이 벽이나 테이블 등 어디에든 보급되는 것, 모든 콘텐츠가 유저 디바이스에 자동으로 연결되는 것, 음성인식이나 동작감지 스크린과 같은 내츄럴 유저 인터페이스(natural user interface)의 발달을 이야기했다.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CES 2008': Publisher and Editor, Min Choi, Kevin Choi, Caleb Ma, Jason Lee, Rose Kim, Alliyah Seo, Joshua Shim, Li Coffee, Brain Park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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