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08키워드] TV경쟁 새 국면(3) - 가구 같은 TV

Rose Kim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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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USA (AVING Special Report on '2008 CES') -- <Visual News> 남성적인 느낌의 전자제품으로 분류되던 TV가 여성적인 느낌의 가구로 거듭나고 있다.

TV제조사에게 얇은 베젤(bezel)이나 인비저블 스피커(invisible speaker)는 디자인 측면의 차별화 요소로 부상했으며, 감성적인 느낌을 강화하기 위한 차별화 디자인이 대거 선보였다.

필립스는 CES 2008에서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적용한 '7000 플랫TV(7000 FlatTV)' 시리즈를 선보였다.

시리즈는 19인치부터 52인치까지 모델로 구성되며 아크릴로 감싼 라운드 처리된 모서리와 여성적인 느낌의 디자인이 필립스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필립스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남성적인 느낌의 가전제품들을 여성적인 느낌의 가구와 같은 개념으로 바꾸기 위해 CES 2008에서 '디자인 콜렉션(Design Collection)'이라는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설명: 모서리를 아크릴로 감싸 안전한 필립스 '디자인콜렉션'의 신제품TV)

7000 시리즈를 대표하는 제품은 '얼티미트 드림 TV(52PFL7603D)'다. 120Hz 풀HD해상도의 영상은 필립스의 최신 LED 앰비라이트(Ambilight) 조명기술과 접목돼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스피커는 슬림한 TV캐비넷 속에 감춰져 보이지 않도록 처리됐다.

도시바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08에서 두께 0.9인치 초슬림 시네마용 풀HD LCD TV 'REGZA XF550'을 공개했다.

40인치와 46인치, 52인치 라인업이 있으며 해상도 1,920*1,080(풀HD급)인 LCD TV로 120Hz 구동 기술을 적용해 빠른 화면 시 발생하는 LCD TV의 잔상 문제를 해결했다. 레그자 링크(REGZA Link)를 지원해 TV, HD-DVD플레이어, 스피커시스템 등을 한 대의 리모콘으로 TV의 큰 화면에서 조작할 수 있다.

(사진설명: 도시바의 초슬림 시네마용 풀HD LCD TV 'REGZA XF550', 2008년형 모델은 슬림한 베젤을 특징으로 한다)

LG전자는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화질을 조절해 주는 인공지능 센서를 장착한 LCD TV 'LG60'을 CES 2008에서 선보였다.

두께 45mm의 초박형 LCD TV로 120Hz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인공지능 센서가 밝기를 자동 조절해 전력 절감 효과도 있다.

(사진설명: LG전자의 두께 45mm 초박형 LCD TV)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CES 2008': Publisher and Editor, Min Choi, Kevin Choi, Caleb Ma, Jason Lee, Rose Kim, Alliyah Seo, Joshua Shim, Li Coffee, Brain Park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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