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08키워드] TV경쟁 새 국면(4) - 벽면이 TV

Rose Kim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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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USA (AVING Special Report on '2008 CES') -- <Visual News> 2006년 CES에서 PDP진영의 파나소닉이 103인치 PDP TV를 전시하고 2007년 CES에서 LCD진영의 샤프가 108인치 LCD TV를 전시한 데 이어, 2008년 CES에서 다시 PDP진영의 파나소닉이 150인치 TV를 내세워 크기 경쟁은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게다가 파나소닉 150인치 PDP TV는 4K 해상도로 사실상 괴물급의 스펙을 자랑해 '숫자의 크기'로 경쟁하는 모든 종류의 TV경쟁이 끝났음을 암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0인치 PDP TV는 '크기'보다 '새로운 용도'라는 측면에서 의미를 가진다.

150인치는 벽면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크기로, 거실 한 쪽에 놓여 있던 TV라는 전자제품이 벽면 전체가 디스플레이가 되는 '라이프월(Life Wall)'의 개념으로 발전함을 보여준다.

(사진설명: 파나소닉이 설명하는 '라이프월 TV')

실제로 PDP진영과 LCD진영에서 가장 큰 TV를 가진 파나소닉과 샤프는 매년 전시를 통해 HD스크린이 우리의 삶에서 어떠한 새로운 자리를 차지할 것인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100인치 대 대형 HD스크린은 '벽면'이 모두 디스플레이가 되고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가 기조연설에서 설명한 동작감지기술이나 터치스크린 기술 등의 내츄럴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합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벽면에 나타내거나 사진과 비디오를 원하는 사이즈로 볼 수 있는 등 미래형 어플리케이션으로 활용된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사진설명: 샤프가 설명하는 '라이프월 TV')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CES 2008': Publisher and Editor, Min Choi, Kevin Choi, Caleb Ma, Jason Lee, Rose Kim, Alliyah Seo, Joshua Shim, Li Coffee, Brain Park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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