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08키워드] TV경쟁 새 국면(5) - 슬림 경쟁과 벽걸이TV

Rose Kim 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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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USA (AVING Special Report on '2008 CES') -- <Visual News> 슬림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씨텍(CEATEC) 2007에서 치열하게 펼쳐졌던 슬림 경쟁이 CES 2007에서도 이어졌다.

슬림TV에는 '벽걸이TV'라는 용도가 꼭 따라다닌다. 두께가 얇고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마치 액자처럼 벽에 걸어둘 수 있다는 것이 슬림TV의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벽걸이TV가 많은 미국 시장에서 개최된 CES 2008에는 각 TV제조사들의 슬림TV가 벽걸이 형태의 디자인으로 대거 선보였다.

(사진설명: 벽걸이 컨셉으로 선보인 파나소닉 슬림TV)

(사진설명: 파이오니아 컨셉 모델, 두께가 9mm에 불과한 50인치 PDP 패널이다)

제조사별로 살펴보면 LG전자가 두께 43mm LCD TV를 선보였고 히타치가 38mm PDP를 선보였다. 파이오니아는 컨셉 모델로 두께 9mm의 50인치 PDP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IFA 2007을 통해 가장 먼저 초슬림 LCD TV를 선보인 샤프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숨겨 둔 비장의 모델을 공개한다든가 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슬림(slim)'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파이오니아와 히타치 등 TV비즈니스에서 2군 자리를 지키는 일본 기업들도 삼성이나 소니, 필립스 등 메이저 TV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슬림'을 화두로 들고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설명: LG전자의 초슬림 TV)

(사진설명: 히타치의 초슬림 PDP TV)

특히 히타치는 LCD와 PDP 두 가지 패널을 모두 슬림하게 만들 수 있는 회사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궁극적인 목표가 평판 분야에서 가장 슬림한 패널을 만드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38mm PDP TV는 2008년 마케팅 키워드로 대대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며 실제로 CES 2008에서 많은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CES 2008': Publisher and Editor, Min Choi, Kevin Choi, Caleb Ma, Jason Lee, Rose Kim, Alliyah Seo, Joshua Shim, Li Coffee, Brain Park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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