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08키워드] 링크시스, "IT플랫폼과 AV플랫폼을 연결한다"

마학준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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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USA (AVING Special Report on '2008 CES') -- <Visual News> PC를 중심으로 하는 IT플랫폼과 TV를 중심으로 하는 AV플랫폼은 과거에는 연결될 수 없는 단절된 플랫폼으로 존재했다. 소비자들이 안방에 있는 PC를 통해 즐기던 영화나 음악을 거실에 있는 TV나 홈시어터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긴 배선과 단자들이 필요해 사실상 두 가지 플랫폼은 융합될 수 없는 분야로 생각됐다.

링크시스는 가정 내에서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를 가능케 하는 'N라우터'와, IT와 AV기기를 연결하는 '미디어어댑터', 원거리의 영상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웹브라우저로 전송하는 '무선 웹카메라'를 통해 가정 내 모든 테크놀로지와 기기들을 '연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다음은 CES 2008 기간 중 만난 글레이드 힐(Craig Gledhill) 링크시스 아태지역 부사장과의 일문일답.

(사진설명: 글레이드 힐(Craig Gledhill) 링크시스 아태지역 부사장)

(사진설명: DVD플레이어와 함께 사용하는 미디어센터 익스텐더(Media Center Extender), PC에 저장된 음악이나 영화, 사진 등을 TV나 홈시어터 시스템에서 볼 수 있게 한다)

작년과 비교해 2008년 CES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예년에 비해 참여 규모가 커졌고 무엇보다 새롭게 등장한 테크놀로지들의 결합이 돋보이는 쇼였다. 과거에는 IT와 AV분야는 통합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로 생각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날 이 두 분야가 결합해 새로운 소비 시장을 창출해 내고 있다.

한 예로 링크시스 제품 중 '미디어 어댑터'의 경우 거실에 있는 PC 등 IT플랫폼을 TV와 같은 AV 디스플레이에 연결해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에게 선사한다. 즉 이전에 PC가 가지고 있던 무선 작동을 확장하는 개념이다. 소매업자들은 이 제품을 IT플랫폼으로 간주해야 할지 아니면 AV 상품으로 구분해야 할지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사진설명: N라우터 'WRT160N'모델, 향상된 무선반경과 네트워크 속도를 자랑한다)

(사진설명: 무선 웹카메라 'WVC54GCA'모델, 원격지의 음향과 영상을 실시간으로 웹브라우저로 전송한다)

이번 쇼에서 링크시스의 부스 컨셉과 하이라이트가 될 만한 제품은 무엇이 있나?

시스코의 '휴먼 네트워크(human network)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시스코, 싸이언티픽 애틀랜타, 링크시스가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뭉쳐 소비자에게 중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핵심 제품으로는 여러 분야가 있는데 이 제품 모두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 서비스의 비전을 담고 있다.

첫째, N-라우터다. 겉으로 보기에는 안테나도 없고 전혀 라우터 같은 느낌을 찾기 힘들지만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패키지를 보면 느낄 수 있듯이 N-라우터의 넓어진 무선 반경을 강조하고 있다.

둘째, 미디어 어댑터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비스타 플랫폼과 연동해 집안 어디서나 사진, 음악을 자유 자재로 다운로드 해 즐길 수 있다.

셋째, 무선 웹 카메라다. 현재 무선 웹 캠에 대한 시장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네트워크 시장에서 링크시스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가?

시스코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모든 테크놀로지를 한 플랫폼에 모으는 것에 집중한다. 우리는 이와 같은 매니지먼트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창출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해왔다.

그 중 하나로 '라일라(Layla)'를 들 수 있다. 설치와 유지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쉽게 설치하고 사용하고 유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원한다. 소비자들은 과거 단절된 플랫폼(PC등의 IT플랫폼, TV등의 AV플랫폼)에서 경험하던 것을 뛰어넘는 (IT플랫폼과 AV플랫폼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최근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친환경 운동에는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가?

우리 또한 녹색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참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가장 먼저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새로 나온 패키지다. 미생불 분해가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언제든지 재활용이 가능하다.

(사진설명: 분해 및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링크시스 아태지역 부사장으로서 2008년에 기대하는 바는?

아태지역은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한국 시장은 광대역 밴드를 채택한 리딩 마켓 중의 하나로, 국민들의 IT관련 지식 및 적응 능력이 우수하다.

우리의 신제품이 한국 시장의 앞선 니즈에 부응토록 할 것이며, 한국과 아태지역 소비자들이 링크시스의 최신 기술을 이용해 한 단계 앞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CES 2008': Publisher and Editor, Min Choi, Kevin Choi, Caleb Ma, Jason Lee, Rose Kim, Alliyah Seo, Joshua Shim, Li Coffee, Brain Park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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