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화려한 축제의 도시, 바콜로드 신공항 개항

지혜란 20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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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필리핀관광청이 지난 1월 18일 바콜로드-실라이(Bacolod-Silay) 신공항이 개항했으며 본격적인 공항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콜로드 신공항 프로젝트는 1억4천만 달러 규모로 필리핀 정부와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의 투자를 통해 이루어졌다. 세계적인 수준의 바콜로드 신공항은 길이 2,000미터에 육박하는 활주로와 대규모의 탑승객 터미널 및 320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300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한 Airbus A-330와 5대의 비행기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공항터미널에는 자동식 수하물 시스템과 전광판 시스템 및 최첨단 탑승 교량이 설치되어 있다.

이외에도 12개의 탑승 수속 센터와VIP라운지가 마련돼 있어 신속한 탑승수속서비스를 돕는다.

한편 이번 신공항이 개항된 필리핀의 바콜로드는 필리핀에서 7번째로 큰 네그로스 섬에 위치한 네그로스 옥시덴탈 주의 주도이다. 마닐라에서는 45분 거리, 세부에서는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바콜로드의 대표적인 축제로 마스카라 페스티벌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화려한 색채, 호화로운 행진 및 환상적인 의상을 볼 수 있다.

필리핀관광청의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 한국지사장은 “이번 바콜로드 신공항 개항이 순수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화려한 축제로 가득한 바콜로드를 한국에 알리는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1, 2 : 필리핀의 '마스카라 페스티벌'과 바콜로드 해안 모습)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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