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엑스포] "3D프린트로 산업구조 바뀐다"···애니웍스의 파인봇

김태우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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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웍스가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에서 3D 프린트 '파인봇'을 선보였다.

파인봇의 가장 큰 특징은 순수 국산 제품이라는 점이다. 3D 프린터는 외산 제품 일색으로 다소 고가인 편인데, 국산 기술로 만든만큼 파인봇은 훨씬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됐다. 일반인도 마음만 먹는다면 3D 프린터를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애니웍스측은 3D 프린트가 산업전반에 활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제조업 분야도 누구나 쉽게 아이디어만 있으면 제조업을 할 수 있게 되며, 실용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파인봇을 출시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디자이너들이 시제품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책상 위에 놓아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의 3D 프린트를 만든 것이다.

애니웍스 관계자는 "3D 프린트로 말미암아 개인 제조업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산업구조도 바뀌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올해 8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해 모바일, SW, 3D, 자동차, 스마트워크, 웰니스 등 IT기술과 융합이 가능한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을 함께 선보이고 지역의 대구TP모바일융합센터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경북SW융합사업단, ETRI, 구미모바일융합기술센터 등 IT지원기관들도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특히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3D 프린터'와 관련해 '3D 융합기술지원센터'와 프로토텍, 시스옵엔지니어링, 한국기술, 소소, 브룰레코리아 등 3D 프린터 전문 업체들이 '3D 특별관'을 구성해 참가함으로써 전 세계 전문가 그룹은 물론 IT기업과 참관객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IT제품과 융합기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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