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Acer)는 오는 9월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2013 국제가전박람회)'에 참가해 태블릿PC 같은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P3(Aspire P3)'를 소개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P3'는 울트라북 컨버터블로, 필요에 따라 노트북과 태블릿 모드를 선택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1.6형 IPS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3세대 인텔 코어i5프로세서를 탑재, 윈도우8 운영체제 기반에 4GB DDR3 메모리, 120GB SSD를 탑재했다.
또 후면 500만 화소, 전면 100만 화소 HD카메라를 장착했다. 이외에도 USB 3.0, 마이크로HDMI, 블루투스 4.0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지원한다.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2013 IFA : Kevin Choi, Paul Shin, Sujin Kim, Grace Kim, JIN Hongmei, KS Ch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