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에코(www.samsung-pi.co.kr)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3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BITE)'에 참가해 전동식 섬유원단 핑킹절단기를 선보였다.
섬유원단 핑킹절단기는 스와치 전문공급 기업 혹은 많은 양의 샘플을 공급하는 기업에게 꼭 필요한 장비로, 포스트를 증가(600mm이상)해 더욱 견고하며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음진동이 적어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전을 고려해 스위치에서 손을 떼면 작동이 즉시 정지되며, 450mm 제품의 경우에는 테이블 높이가 780mm로 작업자가 의자에 앉아서 작업할 수 있다.
삼성엔에코는 1997년 설립된 섬유원단절단기 전문 제조 기업으로, 전동식 이외에도 수동식 섬유원단 핑킹전달기와 섬유원단중량시편 프레스절단기, 보급형 섬유천공기(반자동식), 정밀 전자 저울, XY축 전자동식 섬유절단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와 벡스코(BEXCO)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BITE 2013'은 산업용섬유 전문전시회로, 해양용 섬유와 수송기기용, 생활섬유, 건축토목 섬유, 전가전자 소재 등 산업용섬유 제품 및 섬유기계, 다양한 소재를 총망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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