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쓰테크(대표 금만희, www.dasstech.com)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3)-신재생에너지전'에 참가해 태양광 인버터를 선보였다.
무변압기용 태양광 인버터인 'DSC-3315K'는 ESS(Energy Storage System)용 제품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적은 밤시간대의 전기를 저장해 사용량이 많은 낮시간에 사용하는 원리를 적용해 에너지 사용 효율성을 높였다.
기업 관계자는 "기존의 정전시 사용하는 UPS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활용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쓰테크는 2006년 설립된 태양광 인버터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계통 연계형 태양광 인버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 전시회로 에너지 기후 신재생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 및 정보 등 녹색교류의 장이 펼쳐지며, 에너지효율 및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