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린 2013] LS전선, 전세계로 도약 중

서성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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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대표 구자은,www.lscns.co.kr)은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벡스코, BEXCO)에서 진행되는 KORMARINE 2013(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제품을 소개했다.

사람 몸에 10만 km에 달하는 혈관과 신경이 각 조직을 연결하듯, 인간의 산업이 발전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에너지를 공급하는 LS전선이 있다. 1962년 태동한 이래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전세계 전력망과 통신만을 구축하는 혈관 및 신경역할을 해 왔으며 지난해(2012년) 매출 규모만 4조 814억원, 임직원 2,230명의 공룡기업이다.

LS전선은 창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미래성장을 견인하는 핵심기술을 확보하는데 주력함은 물론, 새로운 도전과 승부근성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생산제품으로는 발전소에 사용하는 초고압 케이블, 가공선, 중저압선이나 산업용 특수 케이블은 물론, 통신용 광케이블, LAN케이블 및 동축케이블이나 FTTH 등이 있다.

지난 제주-진도간 헤저케이블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이어 올해 초 카타르 석유공사와 4억3500만 달러(약 5000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케이블 프로젝트 수주도 큰 성과이다.

한편, LS전선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미국의 전선 자회사를 분할한다고 밝혔다. 분할한 자회사는 LS그룹 지주사인 LS가 관리하며 LS전선은 국내외 투자 사업에서 손을 떼고 전선사업에만 집중한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난 21일 이사회에서는 미국 자회사인 사이프러스(Cyprus)의 해외투자 사업부문과 국내 부동산 개발사업 부문을 각각 분리해 신설법인 'LS아이앤디'를 설립한다고 전했다. LS아이앤디는 LS전선이 추진하던 경기 안양 및 군포의 부동산 개발 사업과 싸이프러스의 자회사인 슈페리에에식스(SPSX)를 맡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코마린 2013은 조선 및 조선관련기자재, 해양 탐사, 해양 플랜트 등과 관련된 45개국 1200여 업체가 참가해 185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국내에서는 현대중공업과 DSME, STX, NK, 스타코, 파나시아 등, 해외에서는 ABB, 보쉬, GE, 만디젤, ALFA LAVAL 등의 주요 조선소 및 해양 플랜트, 계열 조선 및 기자재 계열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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