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린 2013] 현대중공업, 차세대 FLNG 플랜트 공개

조윤진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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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대표 이재성, www.hhi.co.kr)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벡스코, BEXCO)에서 열리는 KORMARINE 2013(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에 참가해 차세대 FLNG 플랜트를 공개했다.

FLNG(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는 천연 가스의 해상액화/저장/출하가 가능한 바다의 가스정제 플랜트이다. LNG선의 초고온 저장 카고 탱크와 LNG 플랜트 설비를 결합한 형태로서 재액화 공정이 필요 없는 기존의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Offloading, 석유의 추출/정제/저장/출하 플랜트)와 다른 차세대 모델이다. 즉 가스전에서 나오는 천연가스에 섞여 있는 불순물을 분리플랜트 설비를 통해 분리, 천연가스만 액화하여 카고 탱크(Cargo Tank)에 저장 후 LNG 운반선이 오면 운송하는 구조다.

특히 Turret Mooring System(회전식 계류시스템)은 기존 FPSO에 없었던 구조로서 해저 약 500~3,000미터까지 파이프 및 계류 라인으로 심해저에 연결된다. Turret은 주로 해상 플랜트의 선수나 선미에 설치, 이 부분을 중심으로 플랜트 전체가 360도 회전이 가능하게 설계돼 태풍이나 해상의 파고가 높은 곳에서도 플랜트가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현재 현대중공업의 FLNG 플랜트는 모델을 개발 중인 프로토타입 단계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은 해외 유수 설계사와 협력을 통해 최적화된 자체 FLNG 콘셉트를 개발하여 여러 정유사들과 향후 FLNG 공사에 대해 협의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기존의 FPSO 플랜트 모형, 최근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심해 광구 개발에 투입되는 설비인 Subsea System 모형도 전시됐다.

한편,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코마린 2013'은 조선 및 조선관련기자재, 해양 탐사, 해양 플랜트 등과 관련된 45개국 1200여 업체가 참가해 185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국내에서는 현대중공업과 DSME, STX, NK, 스타코, 파나시아 등, 해외에서는 ABB, 보쉬, GE, 만디젤, ALFA LAVAL 등의 주요 조선소 및 해양 플랜트, 계열 조선 및 기자재 계열사가 참가했다.

→ 'KORMARINE 2013'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사진설명: turret mooring system)

(사진설명: FPSO 플랜트)

(사진설명: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Shew Subsea & Platform 모형)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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