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시스템(대표 송인수, www.shinasys.com)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국제스마트홈·빌딩전'에 참가해 최신 빌딩자동제어 및 스마트 홈시스템을 선보인다.
스마트 홈시스템은 빌딩자동제어 전문 업체로서의 전문성과 장점을 살려 통합관리 및 제어에서 강점을 가진 제품으로 조명, 냉·난방 제어, 가스밸브 제어, 카메라를 통한 원격 감시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 간단한 설치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유·무선 통신 방식을 동시에 지원한다.
또한 최대수요전력제어장치와 빌딩자동제어시스템을 통합해 에너지 절감 효율을 극대화하고 운영의 편의성을 도모한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관공서,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아시스템은 대표적인 국산 빌딩자동제어시스템으로 많은 현장에서 설치 운영되고 있는 'SiBAS'제품군과 최근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절전시스템, GS마크 및 성능인증을 획득한 MMI Software(SiManager V3), 부하별로 사용전력량 측정이 가능한 멀티채널 대기전력 차단제어기, 한전 인증 및 특허를 획득한 최대수요 전력 제어장치,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유·무선 통합 홈오토메이션시스템 등 다양한 신제품도 함께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서울메쎄가 주관하는 '2013 국제스마트홈·빌딩전'은 스마트가전, 스마트미디어, 보안관련 시스템, 빌딩자동제어시스템 등 스마트홈·빌딩 산업 아이템을 한자리에 볼 수 있으며, 중소기업구매상담회 및 스마트홈, 융합가전 컨퍼런스, 관련 산업 기술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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