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08브랜드별총정리] 노키아 "이제는 인터넷머신"

김훈 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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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ELONA, Spain (AVING Special Report on '2008 MWC') -- <Visual New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08에 노키아가 들고 나온 2008년 화두는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선포한 것과 같은 '모바일 인터넷 머신'

노키아는 '쉐어 온 오비(Share on Ovi)', 노키아맵 2.0, 노키아 비디오 센터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하는 휴대폰을 내놓았고, 특히 12일에는 구글 검색엔진을 자사 휴대폰에 장착하기로 구글 측과 합의함으로써 휴대폰의 '모바일 인터넷 머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노키아의 멀티미디어 컴퓨터 시리즈(N시리즈)가 사실상 휴대폰의 개념을 넘어서 인터넷 머신이 됨에 따라, 기존의 음악, 사진, 전자지도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는 인터넷에서 공유되고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N96)

[전략폰] 노키아의 야심작, 하이엔드 스마트폰 'N96'

노키아는 작년 'N95'에 이어 멀티미디어 컴퓨터 시리즈(N시리즈)의 새 모델로 하이엔드 스마트폰 'N96'을 내놓았다.

'N96'은 듀얼슬라이드 디자인을 채용한 2.8인치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으로 유럽형 모바일TV(DVB-H)를 지원하며 16GB 내장메모리를 장착해 최대 40시간까지 비디오를 녹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 서비스를 강화해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퍼스널미디어를 사용자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인 '쉐어 온 오비'와 보행자에게 적합한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노키아맵 2.0을 새롭게 추가했다.

'노키아 비디오센터(Nokia Video Center)'라는 어플리케이션 채용으로 글로벌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와 로이터통신을 통해 뉴스나 영화 같은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DVD급의 비디오를 초당 30프레임의 속도로 녹화할 수 있으며 500만 화소 카메라와 위치추적이 가능한 A-GPS 기능을 채택했다. 또한 최근 뮤직폰에 많이 사용되는 3.5mm 이어폰 단자를 채용했으며 3D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다.

(사진설명: N78)

[뮤직폰] 아이튠즈 대신 오비 사용하는 뮤직폰 'N78'

노키아는 인터넷서비스를 강화한 뮤직폰 'N78'을 공개했다. 'N78'은 8GB 메모리를 장착한 뮤직폰으로 노키아 뮤직스토어, 노키아맵 2.0, '쉐어 온 오비(Share on Ovi)' 같은 다양한 인터넷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쉐어 온 오비'는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퍼스널미디어를 사용자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이며 노키아맵 2.0은 보행자에게 적합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칼자이스 렌즈를 채용한 32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HSDPA와 위치추적 가능한 A-GPS 기능을 지원한다.

(사진설명: 6210 내비게이터)

[내비게이션폰] 노키아맵 2.0 탑재한 '6210 내비게이터'

노키아는 노키아맵 2.0을 탑재한 내비게이션폰 '6210 내비게이터'를 공개했다. 자체 맵인 노키아맵 2.0을 탑재해 음성과 비주얼로 '턴 바이 턴(Turn-by-turn)'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원하는 장소를 빨리 찾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PS를 내장해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원하는 위치로 가는 길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레스토랑이나 호텔, 상점 등 근처의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SDPA 기능을 지원해 전화번호나 웹 주소 등의 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멀티미디어 기능으로는 32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MP3P와 스테레오 FM라디오를 지원한다.

(사진설명: 노키아맵 2.0 베타)

[전자지도] 음성과 비주얼로 안내하는 '노키아맵 2.0 베타' 첫 공개

'노키아맵 2.0'은 나브텍과 텔레아틀라스에서 제공하는 지도로 만들어 200여개 국가를 커버할 수 있다. 음성과 비주얼로 '턴 바이 턴(Turn-by-turn)' 안내를 해주며 유저들에게 현재 위치의 주위건물이나 거리명, 공원명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이나 비디오 같은 멀티미디어 가이드를 구매할 수 있으며 GPS가 내장되지 않은 노키아 휴대폰의 경우 외장 GPS 모듈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노키아 웹사이트(www.nokia.com/betalabs)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사진설명: 6220 클래식)

[카메라폰] 노키아 6220 클래식, 카메라도 굿! 내비게이션도 굿!

노키아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강화한 500만 화소 카메라폰 '6220 클래식'을 공개했다.

A-GPS 기능을 탑재해 500만 화소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에 현재의 위치정보를 기록하고 이를 블루투스로 휴대폰에 전송하거나 TV아웃으로 TV의 큰 화면에서 볼 수 있다.

HSDPA를 지원해 위치정보가 기록된 영상을 오비(Ovi)나 플릭알(Flickr) 과 같은 콘텐츠 공유 사이트에 바로 편집해 등록할 수 있으며, 이 콘텐츠들은 위치정보가 기록돼 있어 지리 검색 시 편리하게 검색된다.

제논 플래시와 칼자이스 렌즈를 채용한 5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노키아맵 2.0을 탑재했다. 노키아맵 2.0은 보행자에게 적합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또한 2.2인치 디스플레이와 8GB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하이퀄러티의 동영상을 촬영, 편집할 수 있다.

(사진설명: 인터넷 태블릿 N810)

[인터넷태블릿] 노키아 휴대폰의 미래, 인터넷 태블릿 'N810'

'N810'은 해상도 800*480(WVGA급)인 4.13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인터넷 태블릿으로 노키아가 만든 리눅스 'maemo Linux based OS 2008'을 운영체제로 하며 쿼티키보드와 GPS 기능을 장착했다.

내부에 2GB 메모리와 외부에 8GB 메모리를 채용해서 7,500곡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Wi-Fi) 무선인터넷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지원 휴대폰을 통해서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브라우저는 모질라(Mozilla) 기반이며 아작스(Ajax)와 '어도비 플래시(Adobe flash)9'을 지원한다. 전면에 웹카메라를 장착해서 스카이프(Skype)나 구글 토크(Google Talk)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사진설명: 친환경컨셉폰 '리메이드' 소개)

[컨셉폰] 노키아 휴대폰의 또 다른 미래, 친환경 '리메이드'

올리페카 칼라스부어(Olli-Pekka Kallasvuo) 노키아 CEO는 기업의 철학과 지향하는 바를 담았다고 볼 수 있는 컨셉폰으로 '리메이드(Remade)'를 소개했다.

'작은 움직임이라도 그 수가 많으면 지구를 다시 만들 수(remade) 있다'는 슬로건 아래 개발 중인 이 제품은 친환경 소재로서 캔, 플라스틱 병, 고무타이어를 재활용한 바디와 무독성 전력 칩셋을 채용했으며, 전력 소비를 줄이는 그래픽 기술과 배터리를 사용한다.

"무엇인가는 변해야 한다. 그것은 먼저 재활용과 저전력을 포함시킨 보다 더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사진설명: 올리페카 칼라스부어(Olli-Pekka Kallasvuo) 노키아 CEO)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MWC2008': Publisher and Editor, Kevin Choi, Joshua Shim, Jason Lee, Alliyah Seo, Danyan Yu, Isaac K>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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