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08브랜드별총정리] 삼성전자 "이제는 커스터마이징"

김훈 20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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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ELONA, Spain (AVING Special Report on '2008 MWC') -- <Visual News> 삼성전자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08에서 'Mobile for Every Lifestyle(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휴대폰)' 시대 개막을 선언하면서 시장과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커스터마이징'이란 화두를 던졌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서 커스터마이징하기 위해 휴대폰 소비자를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고 각 카테고리 별로 전략 제품을 출시하는 '카테고리 전략'을 추진한다. 6개 카테고리는 스타일, 비즈니스, 인포테인먼트, 멀티미디어, 커넥티드, 베이직커뮤니케이션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멀티미디어폰 모든 분야에서 삼성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가진 휴대폰을 출시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며, 삼성 휴대폰의 혼을 담았다는 의미의 '소울(Soul)'을 전략폰으로 공개해 이와 같은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아울러 인도나 중국 등 신흥시장 소비자들에게 삼성 휴대폰만의 UI를 익숙하게 해 가까운 미래에 삼성 휴대폰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2008년 전략휴대폰 '소울'

삼성전자가 울트라 에디션의 마지막 버전 '소울(Soul)'을 공개했다. 소울은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1700만대 이상 팔린 '울트라 에디션'의 마지막 버전이다. 소울의 가장 큰 특징은 '매직 터치 키패드' 기술이다. 메인 화면 아래 보조 키패드에 장착된 이 기술은 사용자가 음악을 들을 때면 음악 아이콘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카메라 아이콘으로 스스로 바뀐다.

12.9mm 슬림 폼팩터에 5백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HSDPA를 지원해 영상통화, 실시간 스트리밍 등 3G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면 터치스크린 휴대폰 'F490'

삼성전자는 'F700'의 후속작인 전면 터치스크린 'F490' 모델을 선보였다. 3.2인치 16:9 와이드 풀 터치 LCD를 내장하고 있으며 11.8mm의 슬림 바 타입으로 무게는 102g에 불과하다. 기존 휴대폰과 달리 전면에 와이드 액정을 탑재해 영화와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시청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5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했고 3.6Mbps 속도의 HSDPA를 지원하며 블루투스 2.0과 130MB 내장메모리를 제공한다.

뱅앤울룹슨 뮤직폰 'F400'

삼성전자는 뱅앤울룹슨과 협력해 개발한 뮤직폰 'F400'을 선보였다. 'F400'은 소니에릭슨이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뮤직폰 시장에 도전장을 낸 모델로 뱅앤울프슨의 오디오 기술이 탑재돼 중저음이 강화된 무게감 있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2.2인치 TFT LCD를 장착하고 있으며 3백만 화소 CMOS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3.6Mbps 다운로드 속도의 HSDPA 기술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2.0과 호환된다.

터치카드폰 'F480'

터치카드폰 'F480'은 풀터치 스크린을 적용한 휴대폰으로 삼성전자가 고가형 제품군인 '스타일' 카테고리에 분류한 제품이다.

담뱃갑 크기의 모바일 프로젝터

담뱃갑 크기의 모바일 프로젝터도 선보였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모바일 프로젝터 'MBP-100'은 초소형 크기로 휴대폰 안에 있는 콘텐츠를 20인치까지 키워서 보여준다.

이동멀티미디어방송인 DMB와도 연동된다. 즉 휴대폰 안에서 보던 TV영상을 20인치의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동영상뿐 아니라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문서와 엑셀파일, 사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대형 화면으로 키워서 볼 수 있다.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MWC2008': Publisher and Editor, Kevin Choi, Joshua Shim, Jason Lee, Alliyah Seo, Danyan Yu, Isaac K>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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