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칠공사(대표 이성원)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열린 '2013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한 '침투수 유도 배수용 하우징'을 선보였다.
'침투수 유도 배수용 하우징'은 어떤 제품인지?
침투수 유도 배수용 하우징은 재질은 금속, 비철금속, 합성수지로 건물의 옥상에 설치된 우수관의 끝단에 연결해 옥상 바닥 표면에 침투된 침투수를 유도, 우수관을 통해 배수되도록 해주며 우수관의 끝단에 고정된 상태에서 마감 층의 내부에 매립설치되는 제품이다.
수상품의 특장점을 꼽는다면?
본 발명에서 제공하는 침투수 유도관을 이용한 우수 배수구 주변 방수시공방법 및 우수 배관 주변 방수 시공용 침투수 유도관은 기존 옥상 바닥의 내부에서 잔존하는 우수를 유도해 우수 배수구로 배수함으로써 상습 누수현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마감재 층이 공극 형성 매개체에 의한 통기성이 좋아져 마감재가 들뜨거나 습기에 의한 부식현상이 감소해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회사 소개 및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침투수 유도 배수용 하우징은 길이를 가변 및 확장시킬 수 있어 시공시 사용자의 편익을 제공할 수 있으며, 2013년 7월 30일 PCT출원(PCT / KR 2013 / 006846)된 것으로, 향후 세계 각 나라에 출원 및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으로 진행, 특허 및 디자인, 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관련 제품(기술)의 전시와 유통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미국과 독일, 대만 등 31개국의 창의적인 혁신적인 발명품이 모인 최대 규모의 발명·기업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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