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가구(대표 김경수, www.emons.co.kr)는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편백나무 소재를 채택한 2014년 신제품 주니어 가구 '에코파인즈'를 공개했다.
편백의 향기가 묻어나는 '에코파인즈'는 내츄럴 화이트의 컬러 베이스로 부드러운 라인을 한층 살렸다. 특히 원목소재와 실크패턴의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편안하고 개성 있는 자녀방 연출을 돕는다.
(사진설명: 에몬스 '에코파인즈')
'에코파인즈'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고 라운드 처리한 모서리와 동그란 모양의 손잡이로 자녀들의 안전까지 생각했다. 옷장과 서랍 내부는 자연 친화적이고 내수성이 강한 편백나무로 마감해 아이들의 건강까지 배려한 제품이다.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성분은 방충성이 뛰어나 벌레나 곰팡이에 강하며 은은한 향까지 느낄 수 있다.
침대헤드 부분에는 작은 소품을 보관할 수 있고, 침대 하부는 서랍과 수납함을 적용해 많은 양의 수납이 가능하다. 옷장, 침대(슈퍼싱글), 800책장, 600책장, h형 책상, 편수책상, 책꽃이, 3단 서랍장, 거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원하는 선택이 가능하다.
에몬스 관계자는 "에코 파인즈는 자녀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학습공간, 공부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줄것이며, 아동부터 학생, 성인까지 폭넓은 층이 사용이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에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2014년 콘셉트로 에코 프레스티지(Eco-Prestige)를 표방한다. 이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명품 디자인으로 '품격이 느껴지는 가구'를 말하며, 정서적인 만족감과 더불어 자부심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군이라고 설명했다.
에몬스는 직접 제조를 통한 착한 가격과 고급 소재, 최상의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우월감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이 느껴지는 가구 브랜드 에몬스는 2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및 건축자재 전시회로 에몬스·이케아·한샘·까사미아·LG전자·KCC·이건창호·예림도어·피엔에스·더존샤시필립스·리우크리에이티브 등 가구, 내/외장재, 단열재, 구조재, 지붕재, 석재, 바닥재, 외벽재, 목재, 냉난방재, 도장재, 방수재,건축공구, 냉난방기기, 공공시설물, 조명, 전기설비 부문의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특별전과 세미나와 부대행사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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