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2008-디지털카메라 대격돌] 엔트리급 DSLR시장 출사표!

김훈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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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2008 P&I') -- <Visual News> 캐논, 니콘을 위시한 카메라 주요기업들이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8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08)'에서 엔트리급 DSLR 시장을 잡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엔트리급 DSLR 시장은 전체 DSLR 시장규모의 60~70%를 차지하며 특히 한국은 DSLR 시장이 빨리 성장하기 때문에 카메라 주요기업들이 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마케팅 총력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캐논은 2007년도의 베스트셀러인 400D의 후속제품인 EOS 450D를 앞세워 엔트리급 시장을 수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니콘은 D60, 소니 알파350, 펜탁스 K200D, 올림푸스 E-420을 가지고 2008년도 엔트리급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캐논, 엔트리급 DSLR 카메라 'EOS 450D'

'EOS 450D'는 캐논에서 자체 개발한 1220만 화소의 고화질 CMOS 센서를 채용해 A3 사이즈 이상의 대형 인화도 가능하다. 여기에 동급 최대 크기의 3.0인치 LCD를 장착했으며, 액정을 보면서 자동초점(AF)이 가능한 '라이브 모드' 또는 '퀵 모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EOS 450D'는 '디직III(DiGiC III)'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탑재해 보다 적은 노이즈와 함께 풍부한 색재현력을 보여준다고 캐논측은 말했다. 9개의 AF 측거점 중 중앙부 측거점은 F2.8 대응으로 대구경의 조리개를 가진 렌즈에서 보다 정확한 AF검출이 가능해졌으며, 캐논의 보급형 DSLR 최초로 중앙부 3.8%의 스팟 측광을 지원해 한층 정교한 노출 측정이 가능하다.

소형화를 위해 전원부 개선 및 SD 메모리 카드 등을 지원, 475그램의 무게를 구현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IS)이 있는 25만원 상당의 'EF-S 18-55 F3.5-5.6 IS' 를 번들렌즈로 제공하며, 초당 3.5장, 최대 45장의 연사기능 및 먼지제거 기능도 지원한다.

니콘, 여심(女心) 자극하는 보급형 카메라 'D60'

보급형 DSLR 카메라 'D60'은 작은 크기에 간편한 조작과 우수한 화질이 특징이다. 무게 495g의 초소형 경량에 유효 화소수 10.2메가픽셀 DX 포맷 CCD이미지 센서를 채택해 고화질의 화상을 제공한다.

또한, 초당 3장에서 연속 100장까지 고속 촬영이 가능하며, 니콘의 독자적인 화상 처리 엔진 EXPEED(엑스피드)를 탑재해 선명한 색 재현을 실현한다.

특히, 'D60'은 공기의 흐름으로 촬영 소자에 유입되는 먼지를 감소시켜주는 '에어 플로우 컨트롤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3종의 공진 주파수로 먼지 감소 작업을 정밀하게 실행하는 이미지 센서 클리닝 기능도 탑재했다.

피사체에 따라 카메라가 자동 노출 조정으로 화상처리 하여 간단하게 실물에 가까운 밝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잇는 '액티브 D-라이팅'기능도 탑재했다. 이 외에도 촬영한 화상을 연결해서 동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는 'Stop Motion Movie(스톱 모션 무비)' 기능 등 간편한 조작성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DSLR 카메라의 복잡한 기능에 어려움을 겪었던 초보 DSLR 카메라 사용자 및 여성 사용자들에게 보다 적합한 제품이다.

소니코리아, 1420만 화소 CCD탑재 'α350'

α350은 1,400만 유효화소의 고화질 CCD를 장착한 보급형 DSLR로 라이브뷰 전용 이미지센서를 탑재해서 라이브뷰와 AF(오토포커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α350에 탑재된 라이브뷰 기능은 미러를 올려 라이브뷰를 작동시켰던 기존 설계방식에서 탈피해 라이브뷰를 위한 독립적인 CCD센서를 헤더 상단에 추가 장착해 Quick AF 라이브뷰 기능을 선보인다.

α350은 1,400만 화소의 고화질 CCD를 탑재했으며 소니의 '비욘즈(BionzTM)' 이미지 처리엔진과 라이브뷰 전용 이미지센서의 1,200-존 분할 측광 방식, 업그레이드 된 역광 자동 보정 기능인 DRO(D-Range Optimizer)이 함께 적용돼 이미지를 제공한다.

α350은 자유자재로 각도조절이 가능한 2.7인치 23만화소의 클리어포토 틸트 LCD가 탑재돼 사용자들은 어떠한 앵글도 보다 편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촬영할 수 있다.

펜탁스, 보급형 DSLR 공략하는 전략모델 'K200D'

'K200D'는 'K100D'의 후속 기종으로 23.5mm x 15.7mm 크기의 1,020만 화소 고성능 CCD를 채용한 보급형 DSLR이다.

고속ㆍ고성능 화상처리엔진 'PRIME (PENTAX Real Image Engine)'을 탑재해 이미지 처리 속도와 화질을 대폭 보강했다. RAW 버튼과 감도 우선 촬영 모드, 화이트밸런스 미세조절 기능 등 'K10D'에서 선보였던 기능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면 모드와 픽처 모드를 지원해 초보 사용자를 배려했다.

손떨림 보정기능인 SR를 적용해 한층 더 높은 고화질 사진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먼지와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종합적인 먼지제거 기능도 'K200D'의 강점이다. 특히 CCD에 먼지가 묻었을 경우 이를 알려주는 먼지 경보 기능도 있다.

이외에도 광시야각 160도의 23만 화소 2.7인치 대형 액정모니터를 장착했으며 최고감도 ISO 1,600까지 지원한다. 또한 'K100D'와 달리 세로 그립을 지원하고 있는데다 보급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방진방적 기능을 갖춰 다양한 환경에서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다.

올림푸스, 최소형 최경량 DSLR 카메라 'E-420'

'E-420'은 무게가 375g(본체기준)에 불과하고 성능과 화질은 뛰어나 DSLR카메라 초보자 및 여성, 가족용 DSLR카메라로 최적이다. 1,180만 화소(1,000만 유효 화소)의 라이브 MOS센서를 장착해 고화질과 함께 풀타임 '라이브 뷰'와 얼굴인식AF를 지원한다.

강력한 초음파 진동식 먼지 제거 기능인 SSWF(Super Sonic Wave Filter)를 탑재해 센서에 흡착된 먼지로 인해 촬영된 사진에 검은 반점이 나타나는 현상을 미리 방지해 준다.

디스플레이 부분이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176도 광시야각과 햇빛이 강한 곳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2.7인치 하이퍼 크리스탈2 LCD를 탑재했다. AF성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되어 빠르고 정확한 AF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얼굴인식 AF기능도 추가되었다. 이미지 처리엔진은 트루픽 III 엔진을 사용, 정밀한 이미지와 고감도에서의 우수한 화질을 동시에 잡았다.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2008 PHOTO & IMAGING': Jason Lee, Abe Shim, Danyan Yu, Min Choi, Miso Kim, Sophia Kwag, Annie Park, Paul Shin, Rachel Ji, Isaac Kim, Risa Koo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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