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TV포커스] 히타치, "TV위치의 고정관념을 깬다"

서민호 200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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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히타치가 '초박형'을 키워드로 한 평판TV 9종을 4월 26일부터 순차 시판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35mm인 초경량 초박형 'Wooo UT' 시리즈 3종과 'Wooo XV'시리즈 3종, PDP TV 'Wooo 02' 시리즈 3종이다.

'초박형'이 의미하는 것

'초박형'이라는 키워드는 종래TV에 부가가치를 더해주던 '화면의 크기', '화질', '명암비' 등에 이어 가장 최근에 등장한 경쟁 키워드다. TV의 두께가 얇아지고 무게가 가벼워지면 전통적으로 거실 한 쪽에 위치하던 TV를 벽에 걸거나 플로어 스탠딩으로 배치하는 등 집 안 곳곳에 놓을 수가 있어 'TV위치의 고정관념'을 해소할 수 있다.

히타치는 일본 소비자들을 위해 'Wooo UT' 시리즈를 벽걸이TV로 구성할 때 TV를 벽에 고정하기 위한 유닛 'TB-LKA0082'와 'TB-LKF0082'를 별도로 판매한다. 또한 플로어 스탠딩 형으로 TV를 구성할 수 있는 스탠드 'TB-LRH0081'도 소개했다. 히타치는 'TV 레이아웃 프리(Layout Free)'의 기치를 내걸고 이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사진설명: 씨텍(CEATEC) 2007에서 히타치가 선보인 1.9cm 초박형 LCD TV)

'초박형' 외에 다른 이점은?

초박형 외에 이번 신제품들이 가진 이점은 '강화된 녹화기능', '인터넷TV 대응', 'PDP TV의 화질 개선' 등 세 가지다. 특히 전 모델이 iV포켓을 채용해 손쉬운 녹화를 가능케 했다.

'Wooo UT'시리즈(모델명: UT42-XP770, UT37-XP770, UT32-WP770)는 250GB HDD를 내장하고 iV포켓을 탑재했으며, 리모콘에 있는 '인터넷'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전용 포탈사이트 'Wooonet'에 접속해 영화, 뉴스, 날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탠다드 모델인 'Wooo XV'시리즈(모델명: L42-XV02, L37-XV02, L32-HV02) 역시 iV포켓을 통해 iVDR-S에 손쉽게 방송을 녹화할 수 있으며 42인치, 37인치 모델은 풀HD판넬을 채용했다.

PDP TV 'Wooo 02'시리즈(모델명: P50-XR02, P50-HR02, P42-HR02)는 250GB HDD를 내장하고 명암비 3만:1을 지원하는 새로운 판넬을 탑재했으며 최상위 모델 'P50-XR02'는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사진설명: iVDR용 슬롯인 'iV포켓' 두 개를 채용한 'IV-R1000')

(사진설명: 외장형 iVDR을 연결할 수 있는 iV포켓)

한편, 6월부터는 비디오 e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캠코더로 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서버에 업로드하고 이를 Wooo TV로 시청하는 서비스다. 유료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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