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AUNCH 2014 스피커] 패널 토론 - 해외 진출 성공한 국내 스타트업이 말한다

안미리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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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beLAUNCH) 2014'가 15일까지 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의 저력(Bigger than it seems)'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비론치의 둘째 날인 15일,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성공기'라는 제목으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패널은 한국 비트코인거래소 코빗(Korbit)의 공동 설립자 김진화 이사, 커플을 위한 모바일 앱 비트윈(Between) 개발사 VCNC 박재욱 대표, 알람 애플리케이션 '알람몬'의 개발사 말랑스튜디오 김영호 대표가 자리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코빗의 공동 설립자 김진화 이사, 말랑스튜디오 김영호 대표, VCNC 박재욱 대표)

말랑스튜디오 김대표는 자사의 실패 경험을 들어 글로벌 시장으로 무조건 미국을 택하기 보다 자신의 사업에 맞는 국가를 공략할 것을 조언했다. 한국에서는 오전에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에서는 황사마스크를 써야하는지 알 수 있도록 미세먼지 지수를 알려주어야 한다며 지리적 문화적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VCNC는 데이터 분석을 거쳐 아이템과 가장 잘 맞는 국가인 일본을 택해 법인을 세웠다. 박 대표는 사용자나 투자자와 그 문화에 맞게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VCNC는 일본 대만 모두 현지인만 채용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외국어능력(영어)과 느낌이 통하는(chemistry) 역량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직원을 뽑는다. 비트윈 플래폼 안에서 스티커와 같은 가상의 아이템, 선물 추천 기능 등 수익 모델을 구상, 개발 중에 있으며 좋은 파트너를 만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해외로 진출하는 스타트업이 비트코인을 잘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코빗의 김이사는 "신용카드보다 적은 수수료로 지갑을 장악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빗은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직접 결제하지 않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Internet of Things) 등에 가상 화폐만이 제공할 수 있는 부분에서 수익 모델을 찾고 있다.

세 대표 모두 마케팅에 비용을 들이지 않는다. 광고보다는 네트워크, 콜라보레이션에 집중하겠다는 공통된 의견을 보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비론치 2014'(belaunch.com)는 비석세스(beSUCCESS)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크 스타트업(startup) 컨퍼런스로, 세계 벤처 투자와 테크 업계를 이끄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연사 라인업과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유망 스타트업들의 배틀이 눈길을 끄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2년 연속 글로벌 미디어파트너인 에이빙 뉴스(AVING News)는 연간 100여개 내외의 국내외 주요 전시회, 컨퍼런스, 스타트업 행사 등 마이스(MICE) 산업 분야를 취재 및 보도하고 있는 글로벌 뉴스네트워크로, 국내 스타트업 이슈와 기업을 취재 보도함으로써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 'beLAUNCH 2014'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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