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MART M-TECH SHOW 2014'에 참가해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G3'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G3'는 LG그룹 계열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탄생한 'G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로, 초고화질 5.5인치 쿼드 HD IPS디스플레이, 초고속 자동 초점 기능인 '레이저 오토포커스(Laser Auto Focus)' 탑재 카메라, 메탈릭 커버와 최적의 곡률 적용으로 정제된 정교함과 편안한 한 손 그립감을 살린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G3' 전시존은 관람객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만지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UX체험 테이블과 카메라 체험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G3의 스마트 M 테크쇼 출품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LG전자가 가진 선진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G3와 같이 혁신 스마트폰으로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M 테크쇼'(www.smarttechshow.co.kr)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매일경제신문, MBN이 주최하고 엑스포럼이 주관한다. 사회전반의 스마트화 지원을 통해 스마트라이프로의 변화를 선도하는 스마트기술(Smart-Tech) 기반 전문 전시회로, 스마트워크/모바일 페어, 스마트라이프 쇼, 스마트러닝 코리아, 스마트 카드&결제 박람회로 구성되며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워크 국제 컨퍼런스'가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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