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업계 최초로 OpenGL 3.0 지원

심범석 200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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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비주얼 컴퓨팅 전문기업 엔비디아가 지난 13일, 새로운 크로스 플랫폼과 3D 그래픽을 위한 베타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는 크로노스 그룹(Khronos Group)이 OpenGL 3.0 표준을 발표한 지 이틀만이다.

이번에 출시된 드라이버는 윈도XP와 비스타의 지포스 및 쿼드로상에서 OpenGL 3.0 API와 GLSL 1.30 셰이딩 언어를 실행하고, 개발자들이 새로운 OpenGL 3.0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엔비디아는 통상적인 드라이버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OpenGL 3.0에 대한 정식 드라이버를 곧 출시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드라이버 무료 다운로드는 http://developer.nvidia.com/object/opengl_3_driver.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OpenGL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프로그램 가능한 3D와 2D 그래픽 렌더링을 비롯해 비주얼라이제이션,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상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해준다. 개방형 중립 표준인 OpenGL은 업계에서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윈도우와 리눅스, Mac OS 등 주요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 코어 OpenGL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책임자이자 크로노스 OpenGL 작업 그룹 의장인 바르톨드 리히텐벨트(Barthold Lichtenbelt)는 "OpenGL 3.0은 그래픽 표준의 매우 중대한 발전이며 OpenGL 3.0개발에 엔비디아가 주요 역할을 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OpenGL 3.0은 지포스와 쿼드로 모두에서 최고의 API가 될 것이다. OpenGL 3.0이 발표된 지 이틀 만에 드라이버가 출시된 것은 OpenGL 개발자 커뮤니티와 해당 표준에 의존하는 많은 파트너에게 공헌하려는 엔비디아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새로운 OpenGL 3.0은 3D 그래픽 가속을 위한 개방형 크로스 플랫폼 표준의 기능과 유연성 및 성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새로 추가된 기능에는 버텍스 어레이 오브젝트, 강화된 버텍스 버퍼 오브젝트, 32비트 부동소수점 텍스쳐, 렌더 및 깊이 버퍼, 새로운 텍스처 압축 계획, sRGB 프레임 버퍼 및 업그레이드된 셰이딩 언어 등이 있다. OpenGL 3.0 사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http://www.khronos.org/opengl/에서 볼 수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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