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큐로컴 통해 키보드, 마우스, 디지털카메라 등 한국 시장 본격 공급

최민 200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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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오늘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큐로콤 본사에서, 벤큐코리아(한국지사장 최종성 www.benq.com)와 큐로컴의 MOU체결식이 있었다.

이로써 큐로컴은 벤큐가 한국 시장에 본격 선보이는 Input Device(키보드와 마우스) 및 디지털 카메라 등 컨슈머 제품군의 공식 수입업체로 활동하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벤큐 아시아태평양본사 사장 애드리언 창(Adrian Chang, 아시아 태평양 담당 CEO)은 “큐로컴은 전국에 5개 지사 및 800여개 딜러 조직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홈쇼핑 유통채널도 보유하고 있어 벤큐의 다양한 제품을 한국시장에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큐로컴의 김동준 대표는 “벤큐 제품은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큐로컴의 유통사업에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큐로컴은 HP 컨슈머 제품군을 유통하던 상승정보통신을 11월에 합병한 바 있으며, 내년 1천 2백억 매출 달성에 벤큐 제품이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시장에서 제품군별로 다양한 유통채널을 가져감에 있어 일관성 있는 브랜드 관리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벤큐측은, “벤큐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 아직 한국에 소개된 제품은 프로젝터 등 너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단 한국 시장에 벤큐를 소개한다는 의미에서 확고한 유통채널을 가진 파트너를 찾게 된 것”이라며, “큐로컴이 벤큐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유지,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벤큐코리아 최종성 지사장은 유통사가 너무 많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번 MOU를 통해 큐로컴을 열 아들 부럽지 않은 딸로 키워보겠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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