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애플 아이튠즈에 도전장 내밀다

김훈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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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세계 1위 휴대폰 업체인 노키아가 애플 아이튠즈에 대항하기 위해 영국에서 무료 디지털 음악 서비스인 '컴즈 위드 뮤직(Comes with Music)'을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2일(현지시각) 밝혔다.

'컴즈 위드 뮤직' 서비스는 일정 비용을 지불해 다운로드 한 음악을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타사와 차별화되며 세계 주요 음반회사인 유니버설과 소니 BMG, 와너뮤직그룹과 콘텐츠 공급계약을 맺었다.

휴대폰 유통업체인 카폰 웨어하우스는 이 서비스가 탑재된 휴대폰 '노키아 5310 익스프레스뮤직'을 보조금 없이 독점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노키아가 음원 판매사업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튠즈와 경쟁구도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애플社는 3G 아이폰을 무기로 단말기 제조사들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동시에 모바일 음악시장도 장악력을 강화하고 있어 노키아의 이번 승부수가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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