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유아용품 트렌드를 말하다

윤주희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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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N,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Kind + Jugend 2008') -- <Visual News> 이탈리아 유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www.inglesina.com)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08 국제유아동용품전시회(Kind+Jugend 2008)에서 유모차, 카시트, 식탁의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설명: 잉글레시나 부사장 루카 토마시와 잉글레시나를 한국 시장에 수입공급하고 있는 끄레델의 박영배 대표)

독일 퀠른에서 만난 이탈리아 잉글레시나의 루카 토마시(Luca Tomasi) 부사장과 만나 짧은 인터뷰를 시도했다.

올해 타 브랜드와 차별되는 잉글레시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올해 잉글레시나는 모든 제품에 부분적인 디테일을 강화했으며,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어떤 부분은 세심한 변화를 줬다. 잉글레시나의 강점은 제품의 품질(quality), 기능성(functionality), 그리고 디자인과 스타일에 있다. 잉글레시나는 보기에 좋은 제품이 속도 좋다고 생각한다(nice outside is good inside). 엄마들은 보기에 좋은 제품이 내실도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잉글레시나의 제품은 디자인, 컬러, 패브릭, 기술력에 의한 기능 등에 뛰어나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최근 시장 변화와 트렌드는 무엇인가

사실 시장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어렵다.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시장은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가지가 혼재되고 있다. 정체성을 구분 짓기 어려울 만큼 제품의 종류도 다양하고, 이전에 비해 기업 수도 많아졌다. 또한 아주 다양한 부분(segment)으로 나뉘고, 여러 방향(direction)으로 시장은 흘러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품군의 트렌드는 크게 두 부문에서 생각할 수 있는데, 신생아를 위한 제품과 유아들을 위한 제품이 그것이다. 유모차(stroller)를 보면 신생아 유모차는 대면형이 가능한 유모차가 최근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에 반해 유아들을 위한 유모차는 접기 쉽고, 보관이 용이하며, 이동시 운반이 편안한 유모차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홈인테리어와 접목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나타나고 있다. 엄마들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거실이나 주방 등 집안의 공간 인테리어와도 어울리는 디자인이나 컬러 등을 채용한 식탁의자 등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한국 시장에 대한 견해와 한국의 끄레델을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한국의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나 제품은 적었다. 하지만 최근 그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엄마들은 이탈리아의 디자인과 패션을 좋아한다. 고학력의 전문직 여성들이 많다 보니 디자인을 보는 눈이 앞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부분이 잉글레시나에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끄레델은 그런 한국 시장에서 마케팅이나 브랜딩 프로모션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가 거듭할수록 꾸준히 잉글레시나의 브랜드력을 강화시켜가고 있는 아주 중요한 파트너이다.

마지막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잉글레시나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 드린다. 잉글레시나는 모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한국 소비자들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우리는 그러한 제품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 드린다.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Kind + Jugend 2008': Esther Yoon, Risa Gu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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