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전통의 수제 츄러스 '페라슈발 스피니쉬'는 31일(목)부터 다음달 2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4(World Franchise Expo 2014)'에 참가했다.
1985년 위생닭고기 유통사업으로 창업한 '페라슈발 스피니쉬'는 전국 18개의 닭강정 판매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츄러스 신규사업을 시작하여 3개의 페라슈발 스피니쉬 즉석츄러스 매장이 오픈 예정에 있다.
전통방식의 느끼한 츄러스 맛이 아닌 한국인에게 적합한 맛으로 재탄생한 페라슈발 스피니쉬 즉석츄러스는 10평 기준, 15평기준뿐만아니라 다양한 옵션으로 창업이 가능하여 창업비용 부담이 큰 사업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제38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월드전람과 월간 창업앤프랜차이즈가 공동 주관하고 국내외 프랜차이즈 체인본사와 가맹점, 직영점 등 약 13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예산에 맞게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에게 1대 1 상담을 제공하며, 가맹 거래법, 세법 등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풀어주는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에이빙뉴스는 이번 전시회의 미디어파트너로서 현장 뉴스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노크(www.knowck.com)의 안드로이드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미들웨어&플랫폼 '클라우드비전'과 DID솔루션을 활용하여 실시간 영상을 전시장 내에 제공하고 있다.
→ '제38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4' 기사 보러가기
이홍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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