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김밥전문 판매브랜드 '마리짱'은 7월 31일(목)부터 2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4(World Franchise Expo 2014)'에 참가했다.
'마리짱'만의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30여 가지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꼬마김밥은 앙증맞은 한입 크기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매일 아침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선릉역과 잠실역에 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마리짱'은 8월 내 학동, 김포공항, 광명사거리, 신길, 을지로입구, 강변, 사당역에 총 7개 매장을 추가 오픈 예정이다.
한편, 제38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월드전람과 월간 창업앤프랜차이즈가 공동 주관하고 국내외 프랜차이즈 체인본사와 가맹점, 직영점 등 약 13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예산에 맞게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에게 1대 1 상담을 제공하며, 가맹 거래법, 세법 등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풀어주는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에이빙뉴스는 이번 전시회의 미디어파트너로서 현장 뉴스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노크(www.knowck.com)의 안드로이드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미들웨어&플랫폼 '클라우드비전'과 DID솔루션을 활용하여 실시간 영상을 전시장 내에 제공하고 있다.
→ '제38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4' 기사 보러가기
이홍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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