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의 독일 카시트 전문기업 '키디'

윤주희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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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N,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Kind + Jugend 2008') -- <Visual News> 독일의 카시트 전문브랜드 키디(www.kiddy.de)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08 국제유아동용품전시회(Kind+Jugend 2008)에서 자사의 다양한 카시트 모델들을 선보였다.

(사진설명: Kind+Jugend 2008(2008 국제유아동용품전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키디 본사 직원들)

독일 퀠른에서 만난 독일 키디의 베티나 리슬(Bettina Wurstl) 총괄 디렉터와 짧은 인터뷰를 통해 키디의 사업과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키디는 어떤 회사인가

키디는 약 40여년 전에 설립된 독일 회사로 그 동안 유럽의 유명 자동차 회사에 자동차 부품을 주로 생산 납품해 왔다. 현재는 우수한 품질의 키디 카시트를 만들어 전세계로 수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키디 카시트의 해외진출 현황은

현재 키디 카시트는 전세계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조만간 북미와 오세아니아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키디만의 강점은 어떤 것이 있는가

키디 카시트는 매우 가볍고 편안하다. 키디의 제품은 우수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너시트의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매우 좋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업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키디는 개발부문에 두 명의 디자이너와 네 명의 전문 엔지니어를 채용하고 있다. 훌륭한 스탭들과 함께 하고 있고, 최첨단 장비와 프로페셔널 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어 2009년에는 그룹1 카시트와 4~12세까지 사용하는 그룹 2•3 카시트 등 ISOFIX(안전벨트로 고정하지 않아도 차를 만들 때부터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장치) 카시트를 제외하고도 최소 두 가지 이상의 카시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카시트의 트렌드는?

앞으로는 보다 새로운 카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시판중인 카시트들은 모두 검정, 파랑, 빨강 등 단순하고 원색적인 색상의 디자인을 사용해 단조롭다는 지적을 받았다. 여자들은 패션을 좋아한다. 키디의 주 고객 또한 엄마들, 즉 여자이다. 따라서 키디는 패션을 유아용 카시트에 접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카시트를 사용하는 사용연령대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신생아 카시트를 사용한 후 1~12살까지 사용하는 카시트를 이용하는 추세이다.

한국 카시트 시장에 대한 견해는?

한국 카시트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신뢰할 수 있다. 어떤 나라는 매우 저렴한 제품만을 선호하는 반면, 어떤 나라는 비싸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호한다. 한국은 비싸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키디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저희 키디 카시트를 믿고 사용해 주시는 한국의 모든 어머니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한편, 독일 키디의 제품은 현재 한국의 쁘레베베(대표 정돈영, www.kiddykorea.co.kr)를 통해 정식 수입 공급되고 있다. 맥시 프로, 라이프 프로, 인피니티 프로, 프로텍트 제품 등 키디 카시트의 제품들은 독일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안전도 테스트에서 1등급을 받아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사진설명 : 한국 공식 수입사인 쁘레베베의 해외영업 담당자(좌)와 악수 하고 있는 키디의 베티나 리슬(Bettina Wurstl) 총괄 디렉터(우)의 모습.)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Kind + Jugend 2008': Esther Yoon, Risa Gu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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