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모차, 베베꽁뽀

윤주희 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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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N,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Kind + Jugend 2008') -- <Visual News> 프랑스의 세계적인 유모차 브랜드 베베꽁뽀(www.bebeconfort.com)가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08 국제유아동용품전시회(Kind+Jugend 2008)에서 유모차, 카시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현재 베베꽁뽀가 속해 있는 유럽 최대 육아용품 그룹인 도렐(Dorel)社는 두 개의 유럽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포르투갈,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벨기에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베베꽁뽀, 코스코, 세이프티 퍼스트, 맥시코시, 퀴니를 전세계 100여 개 이상의 나라에 공급하고 있다.

그 중 계성산업(www.bebeconfort.co.kr)을 통해 한국에 공급되고 있는 베베꽁뽀의 인터내셔널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Giuseppe Piarulli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베베꽁뽀에 대해 소개해 달라

베베꽁뽀는 1875년 프랑스 서부지역인 낭뜨에서 70km 정도 떨어진 숄레에서 설립된 유서 깊은 유모차 회사이다. 원래는 말을 타는데 쓰는 기구인 마구를 생산했으나 1920년부터 유모차 생산을 시작하였고, 1932년 베베꽁뽀 브랜드를 런칭했다.

베베꽁뽀는 1946년 벨기에에 첫 해외지사를 설립한 뒤 포르투갈과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지사로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갔다. 1976년 베베꽁뽀는 장난감 회사인 암파 토이즈를 합병하고 암파 아시아가 되었고, 현재는 두 곳의 유럽 생산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포르투갈에서는 1988년부터 카시트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2000년에는 ISO 인증을 받았다.

베베꽁뽀의 현황은 어떠한가

베베꽁뽀는 2003년 캐나다에 근거를 둔 세계 최대 유아용품 그룹 도렐과 합병하고, 도렐은 이밖에 유모차 전문 네델란드 회사인 맥시코시, 퀴니와도 합병하여 많은 성장을 이뤘고 유럽시장과 아시아 시장 모두에서 유아 분야 최고의 그룹이 됐다. 베베꽁뽀는 맥시코시, 퀴니, 세이프티 퍼스트, 코스코와 함께 세계 100개국 이상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유모차 부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베베꽁뽀는 2008년과 2009년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인 겐조(KENZO)와 협력하여 룰라 KENZO 유모차를 선보였으며, 한국에도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인 룰라 KENZO는 세계인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생산될 예정이다.

베베꽁뽀의 글로벌 마켓 현황은 어떠한가

너무나 많은데, 특히 베베꽁뽀의 중심 사업지는 유럽으로 유럽에 다수의 지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 영국,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이태리, 스위스 등에 지사가 있으며 이 지사들은 도렐 그룹내의 다른 브랜드인 맥시코시, 퀴니와 협력하고 있다.

베베꽁뽀 제품만의 강점이라면

베베꽁뽀의 강점은 멀티 카테고리에 있다. 베베꽁뽀는 카시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모차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유 및 이유용품, 액세서리 분야에서도 우수한 셀렉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구 라인도 갖추고 있다. 당사는 유아용품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시장진입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별히 한국시장에 대해 이야기 하면, 첫 단계로 계성산업을 통해 베베꽁뽀 유모차를 소개했으며 결과는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룰라 유모차의 강점에 대해 설명해 달라

어떤 제품에 대해 일반적인 관점에서 평가하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시장에 따라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유럽의 최북단 나라들은 매우 추워 바퀴를 사용하기 어렵다.

룰라의 장점은 도시적인 제품이라는 거다. 룰라는 도시생활을 위한 최적의 유모차로 카시트나 캐리지 등 다양한 기능의 품목들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모차 브랜드인 베베꽁뽀의 기술력과 명성이 한국 시장에도 많이 알려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애용해 주길 바란다.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Kind + Jugend 2008': Esther Yoon, Risa Gu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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