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장학재단, 올스타 자선축구경기 개최

김길수 2008-12-26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AVING 뉴스레터 신청하기

SEOUL,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Hi Seoul Winter Festival') -- <Visual News>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겨울 빛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맞은 서울의 곳곳에서는 경제난으로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25일 오후, 서울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는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08'이 열렸다.

(사진설명: 산타 복장으로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양팀 출전 선수들)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소아암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한 자선 축구대회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올해에는 황선홍 부산 아이파크 감독과 홍명보 전 올림픽대표팀 코치 등 1990년대 올스타 21명과 2008 K리그 MVP인 이운재(수원 삼성) 선수를 비롯한 현역 올스타 18명이,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감독을 맡은 사랑팀과 최순호 강원FC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희망팀으로 나뉘어 전•후반 35분씩 총 70분 동안 경기를 가졌다.

이외에도 한국 여자축구 사상 최연소 A매치 데뷔 기록(15세 8개월)을 가진 지소연(17, 동산정보고)을 비롯해 가수 김C, 개그맨 이수근이 특별 초청선수로 초대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 선수들과 장애인어린이합창단, 관중 등 약 1만 5천명이 하프타임 동안 특별 초청선수 이수근의 지휘에 맞춰 '단체 캐럴 부르기'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이 분야 세계 기록은 2007년 미국 시카고에서 작성된 14,750명으로 한국 기록원은 이날 경기의 입장객 수 등을 정확하게 집계한 뒤 세계기록 경신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등 주요 참석자와 산타 복장을 한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대한축구협회 정몽준 회장과 홍명보장학재단 홍명보 이사장이 소아암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기부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행사에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기 시작 전 산타 복장으로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윤정환 선수와 한국 여자축구 사상 최연소 A매치 데뷔 기록을 가진 지소연, 가수 김C가 경기 시작 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설명: 경기 하프타임시간에 진행된 '단체 캐럴 부르기' 세계 기네스 기록 도전 모습은 큰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설명: 특별초청선수로 참가한 개그맨 이수근이 경기 하프타임시간에 진행된 '단체 캐럴 부르기' 세계 기네스 기록 도전 행사의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설명: 오세훈 서울시장이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08' 경기에서 숨겨진 축구실력을 관중에게 선보였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