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왕실근위병 교대의식과 비견되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김길수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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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Hi Seoul Winter Festival') -- <Visual News> 조선시대 왕궁에는 궁궐의 경비를 관장하고 대전(大殿)을 호위하는 군대인 금군(禁軍) 아래 수문군이라는 군대가 있어 궁궐문을 개폐, 경비, 순찰하는 업무 등을 수행했다.

서울시는 조선시대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1996년부터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재현해오고 있다.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영국 왕실의 근위병 교대의식과 비견되는 화려하고 품위 있는 한국 전통 궁중문화 재현행사로, 조선시대에는 궁성의 개폐의식, 시위의식, 행순 등이 있었는데 현재의 수문장 교대의식은 이 세가지 의식을 하나로 결합해 재현한다.

대한문 앞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일반시민들은 물론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겨울 빛 축제' 기간에 서울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문장 교대의식이 끝난 후에는 수문장 차림의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이 가능하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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