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회장, "GM 경쟁력은 자동차 배터리가 될 것"

최민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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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ROIT, USA (AVING Special Report on 'NAIAS 2009') -- <Visual News> GM의 릭 왜고너(Rick Wagoner) 회장이 12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09 NAIAS'(북미국제오토쇼 2009)'에서 "GM의 경쟁력은 자동차 배터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릭 왜고너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배터리 연구개발과 생산조립을 통한 기본적인 요소는 앞으로도 GM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GM은 차세대 전기 자동차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에 사용할 배터리 팩을 미국에서 직접 생산할 예정이며, 그 전까지는 한국의 LG화학 및 콤팩트파워社와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공급받기로 했다.

또한 미국자동차회사로는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 팩 생산 공장을 건립할 예정으로, 미국 지방 정부와의 최종 협의를 거쳐 미시간 주에 건립될 이 배터리 공장은 2009년 초 착공에 들어가 2010년 완공될 계획이다.

이 밖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첨단 배터리 등 약 200여 명의 연구 인력을 확충하고 미시간 대학과의 산학협력 관계 구축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GM에서 개발한 배터리 팩이 탑재될 '시보레 볼트'는 전기충전 구동방식의 플러그 인 전기자동차로 2010년 말 미국에서 첫 판매될 예정이며, 일반 가정에서 전원에 연결하면 충전이 가능할 정도로 실용화 단계에 이르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진설명: LG화학 김반석 대표가 GM 기자회견장에 참여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차세대 전기 자동차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2009 North America International Auto Show' : Miso Kim, Grace Won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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