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트론(대표 유영석, www.scale-tron.co.kr)은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호남 유일의 기후․환경 분야 전문 전시인 '2014 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International Climate&Environmental Fair 2014, 이하 ICEF 2014)'에 참가해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장비 'CLT-S01'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하부 계량방식의 독립적인 로드셀을 적용해 계량의 신뢰성 확보와 동시에 장비 운영의 안정성을 극대화 했으며, 투입구 부분을 강화프라스틱 재질의 원형으로 구현해 부식 방지 및 이물질 청소 등 관리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계절별로 달라지는 음식물쓰레기 형태의 변화에 따라 중량뿐만 아니라 부피로도 용기 사용량 감지 기능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결제 모듈을 적용해 일반 RFID 카드뿐만 아니라 선후불제 교통카드 등 다양한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해 수 처리기술을 비롯한 대기오염방지, 토양오염복원, 기후변화대응 분야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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