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로는 지난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에 참가해 빨간머리 소녀 캐릭터 '토리양'을 선보였다.
토리양은 빨간 머리가 콤플렉스인 소녀로,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오히려 콤플렉스인 빨간 머리를 이용해 사람들을 힐링해 준다. 현재 미국, 중국, 태국의 기업과 투자 약속을 진행하여 상품 개발에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한 '2014 광주 ACE Fair'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시로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40개국 424개사, 해외 바이어 22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정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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