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스마트폰 시장에 다이빙!

심명성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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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ELONA, Spain (AVING Special Report on 'MWC 2009') -- <Visual News> 세계 3위 노트북 제조사인 대만의 에이서(Acer)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었다.

1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09에 참가한 에이서는 슬라이드 형의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시장은 연간 2억대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3년에서 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5%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새로운 먹거리 시장이다.

에이서는 스마트폰 출시에 앞서 약 3만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진행했으며, 상당수 소비자들이 복잡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에이서의 CEO인 지안프랑코 랜치는 "스마트폰 시장은 에이서의 장기 모바일 전략 상에 놓여 있는 시장"이라며 "모바일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이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총 4개 모델을 선보였다.

DX900 모델은 세계 최초의 듀얼 SIM 스마트폰으로 HSDPA와 EDGE를 지원한다. 또한 M900은 기업형 모델로 디자인됐으며 풀 키보드를 탑재했고 노트북이나 PC와 연동될 수 있다.

F900 모델은 HDSPA와 HSUPA 혹은 와이파이를 사용한 인터넷 브라우징에 최적화되어 있다. 3.8인치 스크린과 위젯 기반 터치 스크린, 터치 키보드를 탑재했다. 또한 FM라디오와 이메일, 북마크, 음성녹음, GPS 등을 갖췄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을 구동스키며 자바스크립트와 어도비 플래시 라이트를 지원한다.

에이서는 X960 모델을 터치스크린을 가진 다목적 기기라고 표현했다. 다섯 가지 방향키와 위젯 기반 인터페이스, GPS 기능가 내장되어 있다. 단, GPS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또한 3.2메가픽셀 카메라를 갖췄다.

에이서의 스마트 폰은 우선 12개국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MWC 2009' : Idea Kim, Kevin Choi, Joshua Shim, Paul Shin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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