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코리아(www.trumpf.com)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이하 WCS KOREA)'에 참가해 효율적인 마킹 솔루션 'TruMark 5008'을 선보였다.
'TruMark 5008'은 all-in-one 솔루션으로 하나의 하우징에 파이버 레이저, 스캐너, 레이저 컨트롤 유닛이 모두 통합돼 있어 독립된 서플라이 유닛이 필요없다. 430 x 250 x 175mm의 작은 면적과 20Kg의 가벼운 무게는 장비와의 통합 부분에 있어 큰 장점이다.
'TruMark 5008'은 1,062nm의 파장적외선과 1~200kHz 초당펄스를 통해 다양한 재료에 마킹을 할 수 있다. 저비용으로 모든 일반적인 금속 작업이 가능하며, 깊은 인그레이빙 마킹에서 특히 높은 품질의 가공 결과를 가져온다.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및 유기물 등 다양한 재질에 마킹이 가능하다.
'TruMark 5008'과 사용자 간의 인터페이스는 'TruTops Mark'라는 트럼프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루어진다. 다른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증명됐듯이,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CAD 에디터, 연속 프로그래밍, 레이저 파라미터 관리 등 다양한 기능과 특징을 마킹 소프트웨어에 접목시킬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국제인증 및 유망전시회'로 용접·절단기분야 관련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약 1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용접·절단 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며 해당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인 'Trumpf', 'Fronius', 'IGM Robotsystems', 'LORC'와 토종 기업인 '세아에삽', '조선선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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