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4] 코발트레이, 4K 화질 구현 장비 및 스마트디바이스 공급 사업 계약 체결

이윤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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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레이(대표 조정현, www.cobaltray.com)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월드IT쇼(이하 WIS 2014)'에 참가해 4K영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장비인 레이킷 그린(Ray-kit Green)과 Robot Taekwon -V(로봇 태권 v) 태블릿 PC V -Tab 및  휴대폰이나 태블릿 PC를 위한 무선 충전 모듈을 전시했다.

이 회사는 임베디드 스마트 기기 전문 개발, 제조사로 이번에 소개한  Ray-kit Green은 현재까지 최고 화질이라고 할 수 있는 울트라 HD보다도 한 단계 더 높은 화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장비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저장된 영상을 이 Ray-kit Green과 연결하면 가정의 일반 TV에서도 4K의 초고해상도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V -Tab이라고 이름 붙인  Robot Taekwon -V 태블릿 PC는 충격에 민감하지 않도록 제작된 Tab으로 일반적인 탭의 기능 외에도 야외활동이나 다른 디바이스와 연동해 운동 등을 즐기는 데 최적화시킨 제품이다. 태권V의 태권도 동작 영상으로 아이들 태권도 교육에 활용이 유용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이 외에도 책상에 휴대폰이나 탭을 올려 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는 무선 충전 모듈도 전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발트레이는 인도네시아와 주변국을 대상으로 교육용 태블릿 PC, 페블릿 (타블릿 PC + 스마트폰), POS 장비, 셋톱박스 등의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인도네시아 최대의 이동통신기기 유통사인 Ti Phone Mobile, 인도네시아 최고 공업대학교인 반둥 유니버시티,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회장 권용진)와 계약식을 진행했다.

본 계약식에는 반둥대학교의 수석 교수인 Mr. I GDE NYOMAN MERTHAYASA와 현 Ti Phone의 수석마케팅이사인 Mr. Slamet Riyadi, 한국에서는 코발트레이 조정현 대표와 GRRC 권용진 회장이 참석했다.

코발트레이는 2009년부터 태블릿 PC를 개발해 국내외에 OEM 공급하면서 지속적으로 방글라데시, 아프리카 르완다, 탄자니아등의 모바일 신규 시장의 현지 생산, 제품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다.

코발트레이는 지난 6월 부산에서 KAIT(한국정보통신진흥원) 주최로 열린 '한국-아시아 ICT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제1통신 사업자인 텔콤 인도네시아를 만나게 됐다.

이후 인도네시아 시장으로의 진입을 위해 모바일 기기 유통사를 소개해 줄 것을 요청해 현재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 1위인 Ti Phone Mobile을 소개받아 인도네시아 시장에 우수한 한국 디자인의 제품을 현지 생산 방식을 통해 공급하는 'SKD Business'를 협의했다.

이어서 제품의 완벽한 현지화를 수행하고 교육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한 방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공업 대학인 반둥 유니버시티를 만나 구체적인 프로젝트 수립을 진행하게 됐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 기술 지원을 위해 한국 항공대학교 내에 있는 경기도 지역 협력 연구센터의 도움을 받아 인도네시아 엔지니어들에게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전수해 '더욱 인도네시아적인' 제품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해낼 수 있게 됐다.

특히 휴대폰 유통과 유심카드 판매 1위 기업으로 전국 망의 유통 라인과 매장을 가지고 있는 Ti Phone은 제1 통신사인 텔콤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25% 지분을 매입을 통해 관계사로 연계가 돼 있어 더욱 더 막강한 사업 능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Ti Phone은 이번에 코발트레이가  품질과 기능면에서 월등하면서도 가격대비 우수한 제품들을 보여줌으로써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럽게 타진하게 됐고 여기에 반둥대학교의 가세로 콘텐츠와 현지화의 방법을 찾게 되면서 계약으로까지 연결하게 되었다.

코발트레이는 경기도 지역 협력 연구센터의 지원을 받아 반둥공대 연구생들에게 펌웨어, UI,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이전해 현지화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며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바탕으로 일반 판매 시장 이외에도 반둥공대 브랜드로 교육 시장에 특화된 교육용 태블릿을 공급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코발트레이는 부품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자회사인 홍콩의 'AbeTree(에이브트리) 일렉트로닉스 홍콩'과 연계하는 '에이브트리 일렉트로닉스 인도네시아'를 설립하고 현지 업체들과 조인트 벤처를 구성할 계획이다.

코발트레이는 이후 현지 조립 공장 설립과 함께 공장이 완료되면 Ti Phone, 반둥공대와 함께 연간 최소 30만대(싯가 5,000만불 상당) 이상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코발트레이 조정현 사장은 "대한민국의 제조기반 벤처기업으로서 25년간의 국내 외 사업 수행의 노하우를 통해 협소하고 과도한 국내 시장 경쟁을 벗어나  2억 6000만명의 세계 4위의 인구를 지닌 인도네시아 모바일 시장에서 당당히 기술력과 대응력, 오픈 소스 마인드로 강력한 현지 파트너를 통해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무역협회 등이 주관하는 'WIS 2014'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퀄컴, 시스코, EXFO 등 국내외 대표 ICT 리딩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WIS 2014'는 정보통신업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2014 ITU 전권회의'와 동시에 개최되어 주요 국가 정상을 비롯해 193개 국가 장관과 차관, 3000여명의 정부 대표단, ICT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관하며, 국내 ICT 기업의 글로벌 도약의 단초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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