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4] 네오랩컨버전스, 'N2' 신상품 발표회 및 비즈니스 제휴 체결식 진행

이윤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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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드(nCode™)를 활용한 디바이스 개발업체인 네오랩 컨버전스(대표 이상규, www.neolab.net)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월드IT쇼(이하 WIS 2014)'에 참가해 새로운 스마트펜인 N2(엔투)를 공개하고 신상품 발표회 및 국내외 비즈니스 제휴 체결식을 진행했다.

엔코드(nCode™)란 미세한 점으로 이루어진 코드로 이를 활용한 엔코드 기술은 종이나 다양한 재질의 표면에 눈에 거의 보이지 않는 미세한 점으로 구성된 좌표를 인쇄하고, 그 좌표를 펜(pen) 안에 있는 특수한 센서가 필기궤적 정보를 인식해 디지털화 하는 기술을 말한다.

네오 스마트펜 N2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11.5mm 광학식 필기 펜으로 종이 노트 위에 필기한 내용이 디지털화 돼 이미지 파일 혹은 필기 인식으로 편집 및 공유가 가능하고, 노트에 기록한 내용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디바이스이다.

엔코드(nCode™, )가 인쇄된 노트에 N2로 쓰거나 그린 내용을 블루투스(Bluetooth)를 통해 전용앱(application)으로 전송해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에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버노트와 동기화할 수 있어 종이에 기록한 모든 내용이 에버노트 폴더에 자동으로 보관되고 또한 노트의 이메일 아이콘을 펜으로 체크하면 지정된 이메일 주소로 전송도 가능하다.

N2는 아날로그 필기를 디지털화 해 주는 제품으로 기존 방식대로 펜을 사용하면 알아서 정리, 백업,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필기 시 녹음 동기화가 가능하고 작업한 내용을 순서대로 리플레이할 수 있으며 필기 했던 장소와 시간, 공유한 내용, 환경 등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필기한 내용을 태그해 검색할 수 있고 텍스트로 인식해 디바이스의 내장된 사전을 통해 검색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이 돋보인다.

그 외에도 기존 스마트 펜에 비해 얇고 가벼우며 펜의 필기 압력을 세밀하게 구분하기 때문에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벡터 파일로 전환하면 만화, 일러스트 등의 손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스타일의 밑그림 스케치를 가지고  PC의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에서 바로 작업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IOS, Window 등 다양한 OS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네오랩컨버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대 문서 솔루션인 포미더블(Formidable)과 제휴해 최적의 필기 전산화 솔루션인 네오 포미더블과 제휴 상품인 프링클린 플래너도 선보이고 있다. 전시기간 중에 네오랩 컨버전스의 부스를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네오 스마트펜 N2와 제휴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마트펜 N2는 현재 세계 최대 크라우드 펀딩인 킥스타터(www.kickstarter.com)에서 론칭 2일 만에 목표액 2만불(AUD)을 달성했고, 현재 1200%(24만불)를 넘어 무서운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또한 스태프 픽(Staff Pick)이란 인기 있는 프로젝트에만 주어지는 인증을 받아 킥스타터 안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네오랩 컨버전스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벤처기업유공포상의 중소기업청장상뿐 아니라, 굿디자인상, 한국디자인 진흥원장상,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AT&D Korea(Advanced Technology & Design)의 IT분야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디자인 어워드의 제품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으로 디자인과 기술 모두를 인정 받았다.

한편, 이 회사 이상규 대표는 21일 전시장 내  라운지에서 '생각의 탄생과 공유'라는 주제로 '네오 스마트폰 N2'의 신상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획기적인 제품 답게 많은 국내외 언론과 관계자 및 참관객들이 참석해 N2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신상품 발표회에 이어 네오랩 컨버전스 이철규 부사장과 한국성과향상센터(대표 김경섭)의 이은풍 본부장이 참석해 두 기업 간 업무 제휴 체결식을 진행했다.

성과 향상 도구 '프랭클린플래너'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성공을 돕는 기업인 한국성과향상센터는 이번 체결식을 통해 디지털 기기의 홍수 속에서 손 글씨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어 아날로그 감성에 목말라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업무 효율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과 효과적인 시간관리가 중요한 수험생 및 일반인들에게 큰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성과향상센터는 스마트펜 전용 제품인 속지(1D2P CEO 1종)와 2015년 캐주얼 플래너 32절, 메모패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성과향상센터와의 업무 체결식에 이어 세계 최대 문서 솔루션 업체인 스웨덴의 XMS Penvision(www.xmspenvision.com)와 비즈니스 제휴 체결식이 계속돼 네오랩컨버전스 N2를 향한 전세계적인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XMS Penvision사의 Formidable(포미더블)은 전세계 40개국, 2만7000명의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문서 솔루션으로 기업의 각종 비즈니스 폼을 비롯해 병원의 문진표나 금융, 보험회사의 청약 가입서 등을 유저가 직접 제작, 출력해 종이나 타블릿PC에 기입하면 바로 디지타이징돼 보관 및 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웹기반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규 대표와 XMS Penvision CEO Mats Beijer-Olsen이 참석한 이번 비즈니스 제휴 체결식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네오랩 컨버전스와 유럽과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XMS Penvision는 폼비지니스에 꼭 필요한 솔루션과 강력한 입력 디바이스(펜)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서 큰 시너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무역협회 등이 주관하는 'WIS 2014'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퀄컴, 시스코, EXFO 등 국내외 대표 ICT 리딩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WIS 2014'는 정보통신업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2014 ITU 전권회의'와 동시에 개최되어 주요 국가 정상을 비롯해 193개 국가 장관과 차관, 3000여명의 정부 대표단, ICT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관하며, 국내 ICT 기업의 글로벌 도약의 단초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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