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와이브로 활성화 위한 첫 MID '몬디' 공개

심범석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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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USA (AVING Special Report on 'CTIA Wireless 2009') -- <Visual News> 삼성전자가 'CTIA 와이어리스 2009'에서 삼성의 첫 MID(Mobile Internet Device)인 '몬디(Mondi)'를 공개하면서 향후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몬디'는 와이맥스(WiMax) 및 와이파이(Wi-Fi)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제품이다.

윈도우 모바일 6.1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4.3인치 터치스크린에 GPS, 블루투스, 300만 화소 카메라, 마이크로 SD슬롯, TV 아웃 등을 탑재했다. 4.3인치 터치스크린을 올리면 쿼티 자판이 지원되며, 영상 통화가 가능한 카메라도 내장했다.

이 제품은 미국 이동통신사인 스프린트 넥스텔과 함께 미국 내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리어와이어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김운섭 부사장은 "현재 북미에서는 클리어와이어와 인텔, 컴캐스트 등 투자사들의 긴밀한 협력으로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산악과 도서 지역이 많고 인구 밀도가 낮은 중남미 지역에서도 모바일 와이맥스는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인 와이브로, HSDPA등이 의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지만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단말기 만으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즐기기에는 한계가 많다. 이러한 서비스를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MID가 가장 적합한 기기로 꼽힌다.

하지만, 국내에 출시되어 MID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통신사들의 기준이 바뀌어야 할 듯하다. 현재 MID는 와이브로나 HSDPA 등을 내장 지원하고 있지만, 별도의 USB형 모뎀을 구입해야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와이브로와 MID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CTIA Wireless 2009' : Idea Kim, JB Shim, KS Jeon, Brain Park, Kevin Choi, Miso Kim, Jini Shim, Jeff Chung>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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