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이룬 명차들, 중국 상하이로 집결!

곽민정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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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 China (AVING Special Report on 'Auto Shanghai 2009') -- <Visual News> 오늘(20일), 세계의 명차들이 집결한 제13회 상하이모터쇼(Auto Shanghai 2009)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세계 5대 모터쇼에 준하는 A급 국제 자동차 전시회로 손꼽히는 상하이모터쇼(Auto Shanghai)는 베이징모터쇼와 번갈아 격년으로 열리고 있는 쇼.

올해 상하이모터쇼에는 미국과 독일, 이탈리아, 한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 총 25개국의 1,500여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장 전체 규모는 11개 실내 전시장을 비롯해 9개 야외 전시장까지 총 면적 17만 평방미터로 지난 2007년보다 20% 이상 확장됐다.

미국을 제치고 올 1분기 세계 1위 자동차 판매 시장으로 등극할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은, 글로벌 경제 불황의 여파로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내수확대 정책에 힘입어 유일하게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이에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디트로이트, 제네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불참했던 것과는 다르게 현재의 경제위기를 타개할 시장은 중국밖에 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 속속 모여들었다.

이번 모터쇼는 BMW, 아우디, 포르쉐, 포드, GM 등이 월드 프리미어 제품을 내놓는 데다, 세계 최초로 등장하는 신형 카 수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지원책으로 2012년까지 토종 브랜드 모델을 40~50%로 끌어올린다는 중국 정부의 계획 아래 내수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확보를 위해 중국 자동차 업체들도 대거 참여한다.

그 중 지리자동차는 2000평방미터 규모의 부스에 22개 모델을 선보이고 체리자동차 또한 3000평방미터 규모의 부스에 33개 신형 모델을 공개한다.

'Art of Innovation'을 메인 테마로 내세운 2009 상하이모터쇼는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20~21일의 프레스데이, 22~23일의 VIP데이를 거쳐 24~28일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 AVING Special Report Team for 'Auto Shanghai 2009' : Sophia Kwak >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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